Banff | 밴프 당일치기 자가운전 여행 코스 공략.

| 밴프 당일치기 자가운전 여행 코스 공략. 06:30 캘거리 시내에서 출발, 20:30 캘거리 공항 도착. 총 거리 약 500km. 레이크 루이스 - 08:30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쇼어(Lake Louise Lakeshore) 도착(위치 확인). 10월 중순 이후에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없음. 09:15 출발 시 주차장이 거의 비어 있었고 무료였음. 아침에 안개가 약간 끼어 있어 매우 아름다웠음. 레이크 루이스 방문자 센터. 웰컴 투 브리티시 컬럼비아 표지판 - 레이크 루이스에서 10분 정도 출발, 10:10 도착. 앨버타와 BC 주 경계선. 이 선을 지나면 시계를 1시간 뒤로 조정해야 함(태평양 시간대). 로어 스파이럴 터널(폐쇄) - BC 표지판에서 10분 정도 출발. 존스턴 캐니언 - 로어 스파이럴 터널에서 30분 되돌아와 11:10 도착. 존스턴 캐니언은 두 개의 폭포를 볼 수 있는 트레일. 1.2km 걸으면 로어 폴스, 2.6km 걸으면 어퍼 폴스를 볼 수 있음. 전체 코스 완주에 약 1.5~2시간 소요(왕복 5.2km). 솔직히 경치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고, 주차 공간이 약간 부족했음. 케이브 앤 베이슨 - 존스턴 캐니언에서 20분 정도 출발, 14:00 도착. 사진으로 볼 때는 주로 동굴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시작에 대한 전시관. 실제 동굴은 작지만, 학습 목적으로는 꽤 흥미로움. 입장료 9달러는 별로 가치가 없지만, 국립공원 연간 이용권이 있다면 방문해볼 만함. 전체 관람 시간은 약 20~30분. 서프라이즈 코너 전망대 - 케이브 앤 베이슨에서 10분 출발, 14:50 도착. 주차하기 어렵고, 경치는 상징적이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평범함. 밴프 타운십 - 기차역 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 비수기에도 마을에 사람이 많음. 주차장에서 타운 센터까지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 레이크 미네완카 - 밴프에서 15~20분 출발, 16:10 도착. 아름다움. 특히 태양이 설산을 비출 때 매우 아름다움.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전혀 없고 매우 가치 있음. 투 잭 레이크 - 레이크 미네완카에서 5분 정도 출발. 다른 각도에서 이 두 산을 볼 수 있음. 캔모어 타운십 - 투 잭 레이크에서 25분 정도 출발, 17:30 도착. 개인적으로 캔모어가 밴프 마을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낌. 특히 블루 아워 때 정말 아름다움. 19:20 저녁 식사 후 출발, 20:30 캘거리 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