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추천 <우붓왕궁>

발리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것들은 꼭 ! 체험 해 보기를 권한다. 저녁 7시경 우붓왕궁에서 하는 전통공연을 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올려서 파는 거리의 삐끼 아저씨들이다. 물론 택시도 마찬가지이고… 무조건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일단은 비싸니 스스로 일반 택시를 불러 타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첫 번째 혹은 두 번째를 타며 대략 얼마 정도가 합당한 가격인가 눈치껏 알아 차려야 한다. (여행은 무조건 1번이 눈치가 있어야 한다. 이건 아무에게나 공짜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무조건 많은 나라들 여행을 다니며 생기는 노하우 이기도 하다.) 아무튼 입장료 사기 당하지 않고, 운이 좋다면 그들의 전통 민속일 기념일(?) 그런 날들과 겹치면 볼 것이 더 많다. 온 동네 사람들이 마을축제 준비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다. 떡을 하기위해 나뭇잎을 따는 아저씨들부터 시작해서 그들이 딴 나무를 이용해서 장식을 하여 떡을 만드는 동네 아낙들. 모든 것들을 참 정겹게 치뤄지는데, 이 때 관광객 행색을 하며 카메라 들이대지 말고, 조용히 예를 갖춰서 조심스레 살펴 보실 것을 권장한다. 그들의 전통의 날은 주로 신들과 관련된 그들에게는 매우 진지한 행사이므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겸손하게 받아 들이는 여행 습관을 들이는 것에 베스트 여행이며, 그렇게 행동할 때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발리우붓 #발리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