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람들로 북적이는 흑사장을 거부하다

Pantai Pasut Bali 파수트 해변은 발리에서 가장 저평가된 해변 중 하나입니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흑사장 중 하나이자 가장 원시적인 해변 중 하나입니다. 놀라운 야자수 숲을 배경으로 모래의 어두운 색과 대비를 이루며, 여기에 석양이 더해지면 사진작가의 꿈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저녁 시간대에는 해변이 더 붐비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해변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다 위로 흔들리는 독특한 모양의 야자나무가 있는데, 용기가 있다면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이 해변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야자나무뿐만이 아닙니다. 모래도 매우 단단해서 위를 달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ATV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죠. 파수트 해변에는 공용 시설이 없어 선베드나 화장실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시적인 흑사장 체험을 원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해변 뒤편에 'Lilly by the Sea'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해변 클럽 분위기의 이 레스토랑에는 해변을 내려다보는 인피니티 풀이 있습니다. Pantai Pas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