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즐기는 우붓 비치클럽 (알쓰는 가능!)

#발리여행 1. 위치 Dtukad River club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그 안에 있는 omma day club이 목적지입니다. 우붓 외곽에서는 그랩 타거 20분 정도, 시내에서는 30분 정도 걸리는 편이예요. 2. 비용 dtukad river club 안에 폭포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폭포만 이용하실 분들은 20,000rp, 그리고 저희가 갔던 omma day club 가실 분들은 10,000rp가 추가됩니다! 여긴 따로 티켓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가다보면 아주머니께서 따로 표 팔고 계세요. 표 구입하면 팔에 도장 찍어주시고 이건 현금만 되는 거 같아요! 3. 자리 및 비치클럽 비용 음식을 시키면 좋은 자리를 주는 거 같긴 한데 저희는 애초에 술만 마실 생각이였어서 그냥 끝쪽 자리에 앉았어요. 빈땅 맥주의 경우 60,000rp였고 타올 렌트비가 35,000 이였는데 tax랑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어서 총 110,000rp 정도 냈습니다! 그래도 만원으로 비치클럽에서 즐길 거 다 즐기고 인생샷 건지고 나왔습니다🌟 4. 운영시간 스미냑과 달리 여긴 산 속이라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합니다! 그래서 쌀쌀한 편이니 꼭 걸칠 옷 챙기시고 가세요! 5. 주의사항 칵테일은 들고 풀장 안에 들어갈 수 있으나 맥주같은 병음료는 불가입니다! 그래서 따로 컵 주는데 맥주를 잔에 따라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요. + 스미냑에만 비치클럽이 있는 게 아니라 우붓에도 있습니다. 오히려 스미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세요 🤟 #발리 #비치클럽 #우붓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