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이 된 안트베르펜의 성모마리아 성당

안트베르펜의 성모마리아 성당은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이 된 성당이다. 네로가 죽기전에 꼭 보고 싶어했던 루벤스의 두 그림. 옛날에는 그림이 천으로 덮여져있었고 은화 한닢을 내야 그림을 볼 수 있었다고.. 건축물이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유럽내에서도 유명한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기차역으로 선정됐다던 안트베르펜 센트랄 역 🚉 역앞 안트베르펜 대관람차와 시청사 주변 산책하며 역에서 성당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가는 길에 시티 도심에 쇼핑 할 수 있는 거리가 있고 곳곳에 멋진 건축물도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1석 2조 여행이 될 수 있었다 👍 👍 벨기에와 네델란드 중심의 안트베르펜 플랑도르 지방에 위치한 안트베르펜은 언어도 더치어와 유사한 플레미시어를 사용하고 문화도 네덜란드와 비슷하다고 한다. 더치어와 플레미시어의 관계는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와 비슷한 관계라고 한다 🤔 그래서 네덜란드의 Jumbo 마트 😊 도 벨기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네덜란드 점보마트에서 넘 감동을 받아서ㅎ 맛있게 먹었던 샌드위치와 커피와 빵과 초콜릿을 사서 고고 도착한 성모마리아 성당 입장료는 12유로 입장은 하지 않고 성당앞 프란다스의 개 동상과 주변을 둘러보니 내가 꼭 플란다스의 개 동화 속 주인공인 된 것 마냥 동심의 세계 속에 있는 거 같았다 💜 사실 성당 밖에 위치한 네로와 파트라슈 동상은 플란다스의 개 원작은 벨기에 소설이었지만 벨기에 내에서는 크게 유명하지 않고 일본에서 판권을 따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동양에서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성당주변에 와플맛집이 있어 들러보았는데 Bubble Waffle Café Wijngaardbrug 2, 2000 Antwerpen, 벨기에 성당주변에서 간단히 먹고 가기에 맛도 뷰도 좋았음 👌 마이어 거리를 쭉 따라 걸어가던중 발견한 쇼핑몰.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들어가봤다. 내부는 이쁘고 화려하고 몰의 규모도 크고 다 좋았는데 화장실은 1유로 각 나라 화장실도 프랜차이즈 처럼 서비스나 사용방법의 차이도 있었다 여긴 혈압체크, 물나눔등 서비스가 많았다 몰 자체는 구경할만한 가치가 있었고 건물도 궁전안에 들어 온 것 같음 🤗 그리고 광장 앞에 있는 큰 조각 안트베어펜에 대해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알게된 도시의 이름 기원과 조각상의 이야기. 명칭인 안트베르펜의 기원에 대한 설화가 있다. 고대 로마 시 절, 드루온 안티고누스(Druon Antigonus)란 거인이 사람들 의 손목을 잘라내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그러자 로마의 장군인 실비우스 브라보(Silvius Brabo)가 안티고누스를 죽여 서 물리치고 그의 손을 똑같이 잘라내서 스헬더 강에 던졌다 고 한다. 이 '손목을 던지다'(Hantwerpen)란 단어가 묵음화 등을 거쳐 안트베르펜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이 때실비 우스 브라보는 이 단어가 '항구에'란 뜻도 있으니 그대로 도시 이름을 유지하자고 했다고 한다. 안트베르펜 시청사 앞에는 실 비우스 브라보가 손목을 던지는 모습을 교사한 분수대가 있으 며, 안트베르펜 내에선 이 손목 모양의 초콜릿 등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출처: 나모위키namu.wiki 조각상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도심 투어 짧은 시간에 벨기에의 문화와 웅장한 건물들과 활기넘침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추천합니다 👍 👍 #벨기에 #플란다스의개 #안트베르펜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