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라운딩하고 바지락 칼국수까지 완벽한 하루!

#4월여행지원금 대부도 여행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 친구들이랑 골프장 라운딩 돌고 나서 근처에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까지 코스가 완벽했다. 대부도 골프장은 바닷바람 살짝 부는 자연 속에서 라운딩할 수 있어서 공도 잘 나가고 기분도 좋았다. 페어웨이 관리도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서울 근교라 접근성이 좋아서 당일치기로도 무리 없었다. 라운딩 끝나고 대부도 칼국수 맛집 들렀는데, 시원한 국물에 바지락도 푸짐해서 골프 치고 나서 허기진 속에 딱이었다. 겉절이도 아삭하고 칼칼해서 너무 잘 어울렸다.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면서 먹는 칼국수 한 그릇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다. 대부도는 자연도 예쁘고 맛집도 많아서 당일치기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