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벌교, 일본식 가옥 보성여관🏡
실제 숙소로도 이용중인 보성여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속 남도여관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는 보성여관은 일제강점기 벌교의 가장 번화한 중심가에
위치하였으며, 당시에는 5성급 호텔을 방불케했다. 2004년 역사및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132호로 지정되었다, 라고 적힌 보성여관 입구 안내글 읽어보고 입장
음료를 마실수도 있고 관람만 하는것도 가능인데, 우린 다른 여행지 가던 길이라 간단히 다다미방까지 둘러보기만 했어요.
진짜 오래된 건축물이란 느낌이 들었던게, 다다미방이 삐걱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조심스럽게 관람했는데 벌교는 구경할만한 곳이 꽤 많은 동네라 여기 뿐 아니라, 벌교꼬막정식 먹고 건강빵맛집 모리씨빵가게도 있으니 보성여행코스로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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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관
ℹ️입장료 1,000원
카페이용 음료+입장료 포함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