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0년 역사의 호텔 재개장 | 레지나 익스페리엔탈.
| 레지나 익스페리엔탈. 프랑스 비아리츠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레지나 익스페리엔탈은 1907년에 지어진 로열 리조트 호텔로, 아래로는 유명한 비스케이 만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년에 파리의 유명 실내 디자이너 도로테 메이리슈종이 새로운 해양 요소 스타일을 교묘하게 적용해 이 역사 깊은 100년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업그레이드하여, 현재 인기 있는 서핑 여행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건축가 앙리 마르티네가 설계하고 건축했으며, 15미터 높이의 아트리움, 돌출된 발코니,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물 외관이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호텔 내부 공간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디자이너는 지역의 해안 특성에서 영감을 받아 컬러풀한 가구와 현대적인 해양 장식 예술을 추가하여 아트리움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보존된 유리 천장은 아트리움에 충분한 자연광을 들여보내며, 중앙의 두 열로 된 버드나무 토템 조각 기둥이 로비 구역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72개의 객실은 화이트, 블루, 민트 그린, 바스크 레드를 주요 색상으로 한 아르데코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탁 트인 비스케이 만과 비아리츠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아름다운 바스크 요리 문화에 뿌리를 둔 창의적인 레스토랑, 넓은 오렌지리, 야외 수영장이 있는 스파 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은 바다 전망, 비아리츠 등대, 바스크 해안의 파노라마 뷰를 최대한 활용하여 해변 생활의 예술적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