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8일 7박 사파리 여행 기록~
📅 8일 7박 일정:
Day 1: 나이로비 도착. 늦게 도착하면 시내에서 1박, 일찍 도착하면 바로 암보셀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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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코끼리와 킬리만자로 설산 촬영. Amboseli Oltukai Lodge에서 숙박 (호텔이 암보셀리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마사이족을 볼 수 있고, 조류 관찰도 편리하며, 밤에는 은하수와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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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암보셀리에서 하루 종일 사파리. Oltukai에서 계속 숙박. 공원 내 숙박의 장점은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비용이 더 비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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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나이바샤 호수로 이동. 동아프리카 대지구대를 지나며 물수리 관찰. Lake Naivasha Sopa Lodge에서 숙박 (호텔이 호수 근처에 있어 편리하며, 환경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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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나쿠루 국립공원에서 조류 관찰 및 코뿔소 관찰. Lake Nakuru Sopa Lodge에서 숙박 (호텔이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훌륭하며, 객실이 매우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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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마사이 마라로 이동. Mara Keekorok Lodge에서 숙박 (호텔이 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이동 시간과 입장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호텔에서 바로 많은 동물을 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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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마사이 마라에서 하루 종일 사파리. Keekorok에서 계속 숙박 (마사이 마라에서 이틀 동안 머물면 동물을 더 많이 볼 수 있고, 아프리카 빅5를 모두 볼 가능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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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나이로비로 돌아가서 저녁 비행기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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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방문했으며, 동물 관찰은 대이동 시즌은 아니었지만 작은 동물은 거의 다 볼 수 있었음.
포함된 동물: 코끼리, 사자, 치타, 표범, 하마, 자칼, 하이에나, 검은 코뿔소, 흰 코뿔소, 기린, 얼룩말, 누, 다양한 가젤, 몽구스, 마사이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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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관찰도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나이바샤 호수와 나쿠루 호수 지역은 니콘 카메라를 위한 천국 같았음.
관찰한 새들: 노란부리황새, 일반 가마우지, 푸른귀 찬란한 찌르레기, 스미스 직조새, 붉은빛 푸른 찌르레기, 긴꼬리 직조새, 자주빛 가슴 물총새, 뱀매, 아프리카 꿩, 얼룩물총새, 긴꼬리 가마우지, 물수리, 소란황새, 작은 벌새, 검은등 물떼새, 검은머리 왜가리, 밤색 머리 찬란한 찌르레기, 검은머리 흰황새, 노란목 꿩, 회색 왕관두루미, 얼룩쥐새, 투구머리 진주닭, 아프리카 주걱황새, 펠리컨, 아프리카 얼룩지빠귀, 흰배 큰도요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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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가 매우 전문적이고 말수가 적으며, 동물과 새를 찾는 눈이 매우 뛰어남. 빛과 각도가 좋은 촬영 포인트를 정확히 찾아줌 (예: 코끼리+킬리만자로 설산). 무전기로 치타 사냥, 표범, 사자 등의 위치를 듣고 빠르게 이동하여 최적의 촬영 포인트를 확보함. 거의 모든 동물의 중국어 이름을 알고 있으며, 차량에 중국어판 동물 도감이 구비되어 있어 매우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