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해외에서 시원하게 보내기 좋은 4개의 비자 없는 소중국, 여권만 있으면 떠날 수 있어요
❄️ 1. 조지아 · 캅카스의 25℃ 여름
비자 면제: 30일 | 항공권: 북경/상하이/광저우/선전 직항 트빌리시 (왕복 35만원+)
🌡️ 시원한 여름 하이라이트:
- 카즈베기 설산 교회: 설산 기슬의 Rooms Hotel에 머물며 창문 열면 '론리 플래닛' 표지와 똑같은 설산 풍경.
- 트빌리스 유황 온천: 천연 온천 즐기기 (1인당 50라리≈13,500원), 오래된 도시의 다채로운 목창문이 힐링.
- 시그나기 와인 마을: 포도밭과 중세 성벽, 토기에서 빚은 와인 시음 (컵당 10라리).🍴 필수 음식: 치즈 빵 (Khachapuri), 호두 소스 소고기 (Chashushuli)🏡 숙소: 트빌리스 구시가지 게스트하우스 (15만원/박), 카즈베기 설산 전망 객실 (40만원/박)📌 팁: 7월은 일교차 크니 얇은 외투+햇빛 가려줄 모자 준비!
🏜️ 2. 오만 · 사막과 바다의 에어컨 방
비자 면제: 14일 | 항공권: 홍콩/광저우 경유 무스카트 (왕복 40만원+)
🌡️ 시원한 여름 하이라이트:
- 그린 마운틴 (Jebel Akhdar): 해발 2km+의 '오만 에어컨', 절벽 호텔에서 협곡과 별밭 감상 (평균 25℃).
- 돌고래 만나기: 스피드보트 타고 (1인당 15만원) 오만 만에서 무리 지어 뛰노는 돌고래 만남.
- 니즈와 고성: 사막 성채+지하 운하 탐험, '모뉴먼트 밸리' 속으로.🍴 필수 음식: 사프란 양갈비, 대추야자 파이 (Halwa)🏡 숙소: 무스카트 해변 게스트하우스 (20만원/박), 그린 마운틴 리츠칼튼 (120만원/박 협곡 뷰 포함)📌 팁: 모스크 방문 시 긴 소매+긴 바지, 여성은 머리 스카프 준비!
🌿 3. 세르비아 · 동유럽 20℃ 숲 속 비경
비자 면제: 30일 | 항공권: 북경/상하이 직항 베오그라드 (왕복 40만원)
🌡️ 시원한 여름 하이라이트:
- 즐라티보르 산악 지대: 통나무집에서 원시 숲 하이킹, 복고풍 기차로 폭포군 관광.
- 우바츠 협곡: 카누 타고 '유럽의 구불구불한 강' 탐험, 흰머리독수리 만날 수도.
- 베오그라드 요새: 저녁에 성채 올라 다뉴브 강 일몰 감상, 무료!🍴 필수 음식: 훈제 고기 (Ćevapi),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3만원으로 배불리)🏡 숙소: 노비사드 다뉴브 강 뷰 객실 (18만원/박), 드르벤굴라 목조 마을 동화 같은 게스트하우스 (30만원/박)📌 팁: 6월엔 체리 제철, 시장에서 1만원/kg으로 실컷!
🌊 4. 스리랑카 · 우림과 바닷바람의 교향곡
비자 면제: 30일 | 항공권: 상하이/청두 직항 콜롬보 (왕복 30만원+)
🌡️ 시원한 여름 하이라이트:
- 누와라엘리야: 영국풍 차밭 산악 도시, 유산 호텔에서 갓 따낸 홍차 즐기기 (평균 18℃).
- 호튼 평원: '세상의 끝' 절벽 하이킹, 사슴과 안개 구름 만남 (입장료 2만원).
- 미리사 고래 관측: 배 타고 흰긴수염고래 찾기 (1인당 30만원), 성공률 90%!🍴 필수 음식: 골든 코코넛 워터 (2,000원/개), 바나나 잎 코리안 피쉬 커리 (Kottu)🏡 숙소: 갈레 요새 게스트하우스 (20만원/박), 차밭 빌라 (40만원/박 아침식사 포함)📌 팁: 산악 지대 비 많으니 방수복, 시기야 산 정오 더위 피하기!
💡 떠나기 전 필수 팁
1. 비자 면제≠100% 입국: 여권 (유효기간 6개월+), 귀국 항공권, 호텔 예약 확인서 필수.
2. 교통 절약: 조지아/세르비아는 대중교통 발달; 오만/스리랑카는 차량 렌트 추천 (1일 30만원).
3. 시원한 장비: 선크림+선글라스+보습 스프레이 (산악 지대 건조), 오만은 무슬림 가운 현지 구입 가능.
4. 안전 팁: 스리랑카는 드론 사용 금지,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분쟁 지역 피하기.
소중국 정수: 조지아 설산과 와인, 오만 사막의 오아시스, 세르비아 숲속 기차, 스리랑카 차밭의 고래——이번 여름, 인파 피고 산과 바다를 독차지하세요[Heart][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