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자유여행왔는데 방도 크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침대 엄청 커서 세명이서 누워도 될 정도였어오 ㅋㅋ 샤워실, 변기, 세면대 다 분리되어 있어서 사람 많을때는 동선이 안겹쳐서 좋았어요! 3일 밤 묵었는데 조식은 볶음밥이랑 볶음면이 향이 안강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체크인카운터 옆쪽에 얼음기계랑 콜라도 구비되어있네여! 숙소 방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냉장고 있는 방도 있는것 같던데 냉장고가 중요하면 잘 보고 고르시고, 아니면 체크인카운터에 말하면 보관해줍니다! 세탁기랑 건조기 한번 이용해봤는데 건조기가 먼지 정리가 안되서 그런가 잘 안마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베란다에다가 널어서 말리고 했습니당
삼림공원 동문 가려면 숙소 아래 계단 내려가서 하천따라 10분 안되게 걸어가면 됩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특히 동선 안내를 잘 해주셔요! 비가 많이와서 직접 짠 동선은 쓸모가없게 되었답니다,, ㅋㅋ 동선 짜주신 대로 여행 잘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한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