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 바이 힐튼 장자제 국립공원

숙소 선택의 기준은 단 하나였습니다. 71세 아버지께서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었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방과 샤워실, 화장실은 청결하였고, 침대는 안락하였습니다. 다만 높은 베개는 불편하였습니다. 마운틴뷰를 선택했는데, 창문 바로 앞이 수목이 닿는 곳이더군요. 기대와달리 좋은 경치는 아니었지만, 조용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만큼, 조식이 훌륭합니다. 인근호텔에서 투숙한 경험으로 비교하자면 외국인에게 접합한 조식은 힐튼이었습니다.

가족 대신 제가 예약을 해주었어요. 처음에 디럭스룸이 예상한 것보다 작아서 불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호텔에 전화를 했고, 리뷰에서 miu miu 매니저님이 영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 분을 찾았어요. 불행히도 자리에 안계셨고 대신 windy(?)윈디 라는 분이 서로 번역기의 스피커를 사용해 대화를 오래 했습니다. 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해결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그 후에 미우미우 님과 통화할 수 있었고 매우 영리하고 신속하게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일부 추가금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가족들이 만족해하셔서 기뻤어요. Specially thanks to miu miu & windy. Miu Miu got the job done quickly and smartly. Windy worked patiently for a long time to solve my problem. In addition, I would like to thank those involved who provided help that I did not know about.

다시 장가계 오면 여기올거예요 호텔앞 맛집도 있고 음료수아이스크림 무료 세탁도 무료에요

호텔에서 보이는 장자계와 천자산의 전경이 너무 아릅답고 종업원들이 친절히 모든것을 설명해주어서 장자계 관광에 문제가 없었고 과일과 아이스크림. 음료가 1층에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즐길수 있었읍니다. 장자계 방문시 다시 투숙하고 싶은 곳 입니다.

모든게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