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nny
2024년 5월 1일
분위기도 좋았고 GW 시작 직전이라 생각보다 한산해서 편안하게 잘 보내고 왔어요~
특히 석식, 조식 다 음식 너무 맛있었구요. 어린이용 식사도 괜찮았네요~
화려한 가이세키는 아니여도 맛있어서 잘 먹고 잘 쉬다 왔어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체크 아웃 시간까지 꽤 만족한 서비스였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이고, 셔틀도 있더라구요.
전 차로 이동했는데, 기차 이용해서 다녀오기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니가타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렸는데, 도쿄에서 기차 이용하면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동네는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라 한산한 곳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노천탕은 마운틴뷰라서 새소리에 파란 하늘 아래서 기분 좋은 휴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