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료칸 세이코엔(Yufuin Ryokan Seikoen)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고!! 힐링되었습니다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대욕탕도 너무 좋았어요 석식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유후인 료칸에서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유후인 메인거리 구경하다가 편하게 사장님 차 타고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온천도 가족탕있어서 편하게 즐길수도있었고 가이세키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정갈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침 공항가는 버스 시간때문에 조식이랑 픽업차를 못탈뻔했는데 사장님이 배려해주셔서 덕분에 모든 서비스를 다 즐기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조금씩 하셔서 의사소통하는것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다들 유후인 료칸 고민하지말고 세이코엔으로 예약하세요~!

17시보다 약간 늦은시간 버스 도착이었지만, 송영 서비스에 친절히 응해주시고, 한국어 가능 직원분이 4분정도 되시는듯 해서 있는 동안 조금도 불편하거나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좋은 추억과 맛있는 석식과 조식,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따뜻한 온천...모든게 완벽한 여행의 추억을 갖게 해줘 감사합니다.

올해만 무려 두번째 방문! 시설의 청결함은 물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사장님의 한국어 실력도 날로 좋아지고 한국분 직원들 계셔서 매우 편안했습니다 음식 또한 정갈해 여행을 더욱 즐겁게 했네요 카드지갑을 놓고 왔는데 우편으로 보내 주신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평점 4.9

위치는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료칸에서 역까지 오고가고 해주셔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모호한 거리의 다른곳보다 편합니다. 서비스는 아주아주 친절하시고 한국어로 최대한 대화를 해주려고 하는 분위기라서 매우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습니다 온천도 붐비지않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너무 잘나왔어요!! 아기자기하게 준비도 잘해주시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송영서비스 따로 예약안했고, 문자도 못받아서 불안했는데 5시까지 송영서비스 해준다는 블로그보고 기차 내렸더니 저 차량 있었어요!! 그럼 바로 예약자 확인해주시고 태워주십니다. 다 너무 좋았어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엄마랑 둘이간 힐링여행이였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다왔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한 직원불들 덕분에 여행내내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3성급 료칸이지만 3선급이라거 느껴지지 않았고 더 좋다고 느껴졌어여!! 온천도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깨끗하게 피로 싹 풀고 왔습니다~~ 가이세키도 나름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이 정도 가격이 훨씬 더 좋은 서비스를 받고 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번에도 유후인 온천 여행을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버스투어에서 료칸으로 점심시간쯤 일찍 데려다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영버스 서비스를 운행해주셔서 유후인 구경 후 저녁에 버스를 타고 편하게 료칸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두분 계셨는데 그 외 모든 직원분들을 포함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숙소에 티비 / 냉장고 / 금고 / 화장실 등 제공되며, 물 4개와 생활복(유카타) 기본으로 빌려 주십니다. 남탕, 여탕 모두 실내 / 노천탕이 있었으며, 깔끔하고 멋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 세안용품들도 다 갖추어져 있으며 평일에는 사람도 적어서 거의 전세내고 사용한듯 하였습니다. 가족탕은 프라이빗하게 일행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아쉬운점은 이용시간이 40분 정도로 여성분들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탕 또 가면 됩니다. 가이세키는 저녁과 아침 두끼 제공 받았는데, 저녁은 코스 요리로 호불호없이 너무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와규는 진짜... 녹습니다. 따로 판매하는 사케도 맛있다며 부모님이 너무 만족하셨습니다. 아침 식사는 개인별로 한번에 다채롭게 제공되는데, 일본 고급 가정식 같은 느낌으로 새로운 반찬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금액만 보고 일반 호텔과 목욕탕을 따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첫 료칸으로 세이코엔을 방문해서 생각이 확 바꼈습니다. 첫 날 및 돌아가는 날 송영버스 서비스와, 두끼의 식사 및 무제한 목욕탕 이용 및 숙소의 퀄리티, 주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다음 방문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에 가능하다면 다시 이곳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한국인분들 강추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걸어서 긴리코 호수에 가려면 15분정도 걸리는데, 돌아올때 오르막길이라 좀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만 시골 풍겨과 풀숲이라 새 소리도 들리고 관광느낌 제대롭니다. 가까운 편의점은 긴린코 호수 가는길에 있는 로손뿐이여서, 숙소 오시기 전에 유후인 시내 안의 맥스벨류나 에이쿱? 마트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7년정도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다는 한국인 여직원분, 안내와 식사 모두 너무 잘 챙겨주셔서 행복한 가족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