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시내랑 걸어서 20분 정도고 완전 끝자락에 있어요. 후기에서 보듯이 시골거리 구경하면서 갔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는데 밤에는 무섭습니다^^; 너무 어두움
숙소는 재패니즈룸에서 3박했었는데 모녀로 보이는 주인분 두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젊은 분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셔서 편했습니다~! 온천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큰 온천 하나는 작은온천이라고 하셔서 저희는 큰온천에만 있었어요. 문잠그고 저희끼리만 있어서 프라이빗했으나 숙소가 아무래도 시골이고 오래되다 보니 온천에 거미줄이 많더라구요. 거미는 못보고 숙소 안은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아침식사는 딱 한번 먹었는데 저는 soso했으나 남편은 입에 안맞았나봅니다. (주먹밥, 버섯 기타 등등 나옴) 자전거도 대여가 되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