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이스트 빌리지 호텔 요코하마 후기

미나토미라이보이는 방 예약했는데 밤, 새벽에 전철소음이 들리긴했습니다. (소리가 크진않고.. 일단 호텔 자체가 철로 바로 앞이라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듯요.) 그 외엔 서비스도 관광스팟 엑세스도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주변에 늦은시간까지 하는 이자카야도 있어서 좋았고 로비에 커피머신이 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방이 조금 좁긴 했는데 자는건 불편함없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공연 보실 분 추천! 환경문제로 숙소에 물이 없습니다. 숙소 가실 때 사가세요 지하철이 지나가는 자리라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공연장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사쿠라기초역에서 걸어서 5분. 방은 일반적인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 크기. 걸어서 미나토미라이까지 가능. 청결도 좋음. 방음좋음 - 단 기차소리가 계속 들리긴 함

방진짜 깔끔하고 좋았어요 욕조 있었고 운이좋아서 바로앞에 전자렌지 있어서 편했어요 전자렌지 4층 또한 세탁기 건조기 코인으로 있어서 세탁도 가능해요 다만 잠잘때 민감하신 분들은 바로옆이 전철이라 지나갈때마다 약간 소음 들어옵니다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 합니다

로비부터 건물 자체까지 너무 세련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철도가 있어서 좀 시끄러운 것 같은 점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쾌적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위치도 좋고, 신축인듯 하네요!

뷰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한 곳인데 뷰 없는 방을 배정받아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조식이 무난하고 외국인 투숙객들이 유난히 많았어요.

친철하고 좋았으나 기차소리인지 지하철소리인지 신경쓰였습니다

철도뷰가보이고 시설이 너무좋습니다 가격이 아깝지않아요 대관람차 케이블카도 창문에서 틀면 좀 보입니다

역에서 좀 멀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주변에 편의점도 별로 없어서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창문은 다 있지만 모든 방 창문이 사진처럼 밖을 볼수있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혼자 있는 여성이라서 그런 건가요? 제 방 밖에는 벽이 있어서 빛이 진짜 하나도 없어요ㅎㅎ 아무래도 다음에는 여기 예약은 안할것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전망도 좋고, 시설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기에 바빠 호텔의 시설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 호텔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목욕을 마친 후 커튼을 열어 요코하마의 야경을 바라보며 캔 하이볼이나 캔맥주 한 잔을 마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에 놓여있는 의자와 탁자, 책상 등등으로 캐리어를 열만한 공간은 다소 비좁을 수 있지만 다행히도 옷을 걸어둘 수 있는 곳이나 냉장고, 전기포트는 문 앞에 있어 공간 활용에 나름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TV는 정직하게 채널 방송을 틀어줄 뿐이지만 한국의 채널도 나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조식 하루 먹었는데 양식 일식 골고루 있구요. 한번 쯤 먹어볼 만 합니다. 닭고기 조림이 닭볶음탕 비슷해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