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자쓰만 호텔

이우 중심에 있어서 어딜 가더라도 편리하게 갈 수 있으며, 근처에 맛집이 많아 좋습니다. 한국인의 거리가 바로 뒤에 있어서 한식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푸텐시장 근처의 호텔을 이용하다가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 깨끗하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한국인 손님이 많은 이 호텔에서 한국인들을 위한 맥심 믹스커피를 1층에 비치해 놓고, 얼음까지 있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퇴실할 때 百香果 2개를 건네주신 프런트 직원의 미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 주변에 맛있는 한국 식당, 생맥주도 마실 수 있는 맥주집, 마사지집까지(비용은 조금 비쌈)... 정말 잘 이용하고 돌아갑니다. 다음에 이우에 가면 또 이 호텔을 이용할거예요.

방 -최근 리모델링 했다 하길래 적어도 시설 괜찮고 깨끗하겠지라는 기대로 예약+리뷰도 나쁘지 않았음 -다른 층은 모르겠으나 혹시 6층 예약할거면 비추 -6층은 리모델링 안한거 같음 첫 방 배정 당시 오...음....이야.... 고민 많이 했음 다른 호텔가거나 돈 더 주고 방바꿀까 했지만 그냥 가격 생각하면서 버티기로 함(나름 가성비 느낌이 좀 있음) -6층은 냉장고 없음/다른층은 모르겠음 -6층은 좀 많이 노후화 되어있는 느낌이고 내 기준 좌식 있는것보다 없는게 더 편했음 조식 -조식 난 별로였음 중식도 한식도 아닌 애매함이 강했고 조식에 무슨 김치라면? 끓여 먹을수 있던데 난 안먹음 참고하셈 서비스 -직원분들 진짜 최고의 친절 진짜 이거 하나는 장담 가능 -솔직히 호텔은 진짜 내 기준 와....였고 직원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머물렀다해도 과언이 아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문제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고 세심하심 위치 -그냥저냥...주변에 한식당? 많음 -어디 이동할땐 거의 택시나 대중교통 썼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쁘지 않음 -주변 관광지랑 가까운가? 음...그냥저냥 보통..? 어디를 가고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 그냥저냥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