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동 새벽4시에 화재벨 울리고 15분-20분간 계속 안멈추고 울려 난리가 나서 숙박객들 다 뛰쳐나오고 두리번거리는데 직원 아무도 오가는 사람없으며 상황보러 올라왔으나 아무도없고 대피 하는 사람들은 하고 다시 드가는 사람들은 들어가고 해서 프론트 전화하니 바쁘시게 알아보고계신다더라구요
한시간 지나서 그제서야 문자 와서 수영장에 해무때문에 오류로 울린거라고 ..
그 새벽에 직원분들 고생하셨겠지만 쉬러와서 오질나게 그 새벽에 놀라고 7개월아기 둘은 그때놀래서 깨서 한숨도 못자서 ... 저희 연박이였는데 그날일정 무산되고 기절해서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는 놀래서 대피하다가 유리 투명문에 박아서 얼굴에 멍들고 ,, 하 라테라스 두번째방문인데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그리고 실내 바닥청소안하시는지 좀 걸어다녓는데 발이 까맣게 때뭍어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