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결실이 있는 그날까지~~
2024년 8월 12일
남편이 1박 2일로 충북영동을 가자고 제안해서 심사숙고 끝에 고른 숙소였는데 너무나 잘 쉬고 왔습니다. 체크인이 저녁 7시로 되어 있어서 여행지를 돌아 다녔지만 날씨도 너무 덥고 일요일이라 문 연 곳도 별로 없고 거기다 문 연 곳은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사 거절을 당하고 나니 힘도 빠지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4시가 넘어서 숙소로 전화를 드렸더니 체크인
해도 된다는 반가운 소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박 이었지만 너무나
시원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VIP룸 답게 넓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