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옌타이 제1해수욕장 호텔

아침 비행기로 인해 호텔에 10시쯤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 해주셔서 완전 감사했습니다.그러나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얘기하니 다른 방으로 교체 해주셨고 프론트 여자직원들 엄청 친절합니다.완다몰이랑 도보 10분정도구요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조양가 거리도 가깝구요. 호텔은 깨끗합니다.하지만 코너나 바닥 끝 라인을 보면 먼지가 그냥 있어요 약간 흐린눈으로 보면 괜찮습니다. 침구나 수건은 바꾼건지 새거인듯 하여 뽀송하니 좋습니다.수전도 교체를 한듯 합니다. 괜찮습니다.세면대에서 물을 쓰면 하수구 비슷한 냄새가 나며 아주아주 작은 날파리?같은 벌레들이 한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세면대에 붙어 있습니다.샤워실 물 막힘 없이 잘 빠집니다. 체크아웃시 선물로 사과 주시는데 체크인때 주시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한국으로 가져오지 못하여 다시 돌려 주었습니다.

서비스: 친구와 옌타이 여행으로 2박을 예약했는데, 버틀러가 하루 전에 전화해서 체크인 시간을 물어보고 위챗으로 정확한 주소를 보내줬어요. 심지어 객실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밤 10시쯤 옌타이 남역에 도착했는데, 그날 당직이던 직원분이 미리 차오양제 정문으로 마중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체크인 후에도 뭔가 물어볼 일이 있으면 버틀러가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줬습니다. 떠나는 날은 밤 9시 넘어서 비행기였는데, 낮에 친구가 몸이 안 좋아서 민박집 마당에서 쉬고 있었어요. 나중에 버틀러가 그걸 보고는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환경: 마당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조용했어요. 키우는 다육식물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었는데, 여름에 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마당에 고양이랑 강아지도 있었지만, 뒷마당 휴식 공간을 방해하지는 않았고 보통 앞쪽 로비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당 앞에는 예쁜 카페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위치: 예약하기 전에 찾기 어렵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서 한 번 가보니 길을 금방 외울 수 있었어요. 차오양제까지는 2분 거리, 옌타이산과 해변까지는 5분, 장유 박물관까지는 10분 이내였어요 (택시가 문 바로 앞에 설 수는 없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이번 산둥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위치가 정말 좋았는데, 차오양 골목 안에 있었어요. 호텔 외벽의 판다 그림도 너무 예뻤고, 아기가 돌아가는 길에도 판다들을 아쉬워했어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존이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고, 호텔에서 하루 종일 음료와 차를 제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훌륭했고요. 거리 전체가 구경하기 좋았고, 프런트에서 추천해 준 이씨 거다탕(李氏疙瘩汤)도 정말 맛있었어요.

시설: 아주 새롭고 냄새도 없었어요. 위생: 정말 깨끗했어요. 청소 직원분들이 아주 신경 써서 청소해 주셨고, 방향제까지 뿌려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환경: 아주 좋았고, 차오양 거리(朝阳街)와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서비스: 아주 좋았어요. 특히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은 겉으로 보시기엔 좀 무뚝뚝해 보이셨지만, 대화할 때는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차량 문 열어주기부터 짐 운반, 화물 엘리베이터를 통한 객실 내 짐 이동까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대형 브랜드 호텔다운 전문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객실이 고층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2.4미터 초광폭 침대 객실은 아이가 제법 큰 세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모든 호텔에 패밀리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있더라도 대부분의 가족들이 만족할 만한 등급이나 크기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체크아웃 시 급하게 택배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택배 기사님과의 연계를 아주 매끄럽게 처리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물론 건의사항도 있습니다. 힐튼은 언제쯤 필립스 유선 TV 대신 스마트 TV를 도입할까요? 😂 투숙객들이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휴대폰 화면을 미러링하는 등의 기능에 대한 니즈가 꽤 클 것 같습니다.

너무 좋고, 창문 없는 방도 너무 좋아요. 시험 때문에 왔는데, 주변에 호텔이 정말 없어서 창문 없는 방을 사면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좋고, 놀라울 정도로 좋습니다. 프론트 아주머니께서 간식도 주셨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호텔 중 한 곳입니다. 우선, 노인분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것을 고려해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셨고, 방도 매우 깨끗했으며, 비치된 용품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아침 식사도 매우 푸짐했고요. 마지막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을 칭찬하고 싶은데요, 음식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희는 이틀 묵으면서 두 번이나 식사를 할 정도로, 분위기와 음식 모두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연태에 오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다시 이 호텔을 선택할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때 4성급 기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장점:** 1. 멀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시야가 꽤 트여 있습니다 (사진 1). 2. 조식 메뉴 종류가 풍성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3. 조양거리(朝阳街), 소성리(所城里) 등 시내 관광지와 가까워 택시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4. 해변과 멀지 않아 제1해수욕장까지 도보로 약 15분 소요되지만, 돌아오는 길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호텔이 산 중턱에 있어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는 것은 고역이었습니다). **단점:** 1. 화장실에 건습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욕조 안에서 샤워해야 했습니다. 샤워 헤드가 고정형이었는데, 수압 조절이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모르고 틀었다가 수압이 너무 강해서 아이가 욕조 밖으로 뛰쳐나갈 뻔했고, 그 후 이틀 동안 샤워할 때마다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사진 2). 2. 방이 넓지 않아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 자기에는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아이가 자꾸 침대에서 떨어져서 밤에 편히 잠들지 못했습니다. 3. 빨래 건조 공간이 야외인데다 건조대가 두 개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넓은 공간에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고 건조대를 몇 개 더 놓는 데 그리 큰 비용이 들지는 않을 텐데요.

호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쑤오청리, 차오양루, 옌타이산 등 여러 명소와 매우 가까워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완다 플라자도 근처에 있어 관광과 쇼핑을 매우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 시설은 최신식이고, 주변 환경은 우아하고 깨끗하며,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립니다. 2박 숙박에 매우 만족했으며, 다음 옌타이 방문 시에도 꼭 둬웨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입니다.

와인 시음: 로비에서 진행된 와인 시음은 특정 시간에 참여할 수 있었고, 꽤 흥미로웠습니다. 와인 코너 담당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이셨으며, 도시의 볼거리와 특색 있는 장소들을 추천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청결도: 객실은 매우 깨끗했고, 전반적인 숙박 경험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스 응대나 문의 시에도 직원분들이 모두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좋았습니다. 환경: 시설은 전반적으로 좀 오래된 감이 있어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 한 가지 아쉬운 점: 예약 시 '엘리베이터에서 먼 방'으로 요청사항을 남겼는데, 호텔 측에서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엘리베이터 바로 옆 첫 번째 방으로 배정해 주셨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