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웨이싱 호텔 (빈하이 플라자 완다)

1. 위치가 시내라 좋아요 소청리, 완다광장 쪽과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라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고, 디디 타면 어디든금방 가고 매우 편해요. 2. 친절한 리셉션 직원분 최고^^b. 호텔이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고 있 엘베는 없지만 직원분이 짐 올려다주십니다. 저는 짐이 무거워서 체크인 체크아웃 때 모두 도와주셨어요 3. 2025년에 오픈해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침구류가 좋았고 폭신하고 깨끗했어요 4. 보안도 잘 되고, 수건은 일회용으로 지급되고 샤워용품, 칫솔, 비누 등 어메니티는 다 있고,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5. 단점은 여기 방음이 잘 안되요. 옆방에서 샤워하면 물소리 크게 들리고 밤에는 옆방에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는 게 들려서 조금 당황했어요. 밤에는 모두가 잠드니 상관없지만, 누가 새벽 3시에 샤워해서 자다가 물소리에 깼어요 6. 2층이라 창밖을 기대한 건 어니었지만, 창문 바로 앞 풍경은 어.. 음... 쫌 별로 였어요. 그래서 환기 이외에는 낮에도 창문 커튼을 모두 닫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