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호텔 후기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우선 지은지가 오래되어서 현대식의 시설과는 조금은 거리가있습니다. 화장실에 비데가 없고 방 컨디션과 샤워시설등도 조금은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것 말고는 청소상태도 좋고 방 난방도 잘 유지되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온천과 찜질방은 넓고 온천수라 물도좋고 만족감 최상입니다. 주변 경관도 산속에있어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제가간날은 눈이온 다음이라 설산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구색에 맞춰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편의점도 있어 간단한 먹거리와 필요물품등도 손쉽게 구할 수있어 편의성도 만족하였습니다. 현대식은 아니지만 잠만자도되고 편하게 온천하실분들에베는 추천드리고 아니면 온천이나 찜질방만 이용하셔도 좋ㅇㄷㄴ 선택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옛날 시간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구요! 호텔 내부는 바닥도 깨끗하고 쇼파도 크고 침대도 있어서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특히 탄산온천 이용 포함해서하면 절약도되고 찜질방도 함께 이용가능했어요! 체크아웃하는날 3시까지 이용가능하고 주차도 3시까지는 이용가능해서 세워놓고 주전골 트레킹 다녀와서 체크아웃하기 좋았어요! 온천물이 넘 좋아서 또 가고싶어요. 면역조식 이용했는데 부모님 완전 만족하시고 2박 다 조식신청해서 먹었는데 질리지않고 내부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접시도 힘드실텐데 한국인 스타일로 바로바로 잘 치워주시고 음식도 바로바로 내주셔서 사람이 평일에도 바글바글해도 기다리지않고 이용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녁은 비수기라 주변에 먹을것이없어서 씨유 편의점을 이용했는데 사람들 완전 오아시스처럼 들어오세요. 여기서 저녁쇼핑하고 떼우고 배고픈채로 조식먹으면 더 꿀맛! 저는 또 이용하러올것같아요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슴당

1월 패밀리룸 4명이용. 방2, 거실1, 욕실1 더블침대, 싱글침대, 침구2개 구비됨 중앙난방? 따뜻해요 싱크대, 컵4개, 커피포트1개, 생수2개 구비됨 식기류는 없어요. 샴푸, 바디워시, 비누 있어요.(치약이나 나머지는 챙겨야해요) 젖가락, 숟가락, 과도, 종이컵, 접시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한명은 거실에서 자는데 냉장고 소리가 들려요. 온천에 비누와, 치약만 있어요. 다른 샴푸, 린스 등 세면도구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온천물이 정말 좋아요!! 피부가 매끈매끈 뽀얘지는 것 같아요. 조식도 맛있어요. 부모님께서 만족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멋진 설악산 구경도 하고 오색약수도 마셔보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온천장이 훌륭하고 좋음.룸은 오래됬지만 넉넉하고 만족함.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시실이 노후되어 손 볼 곳이 더러 있더군요 수제맥주 한벙엧18,000원 좀 많이 비싼듯.. 한병만 사 봤네요

ㅎㅎ좋았어요 CU편의점도가깝고 설악산 대청봉까지도 단코스라 이용하기좋구 주차해결과 산행후 뜨끈한 온천까지 ㅎㅎ 찜방 밥도 한끼해결하기좋아요!! 또갈려구요

고즈넉한 산 아래 호텔에서 따뜻한 온천욕과 더불어 가족과 행복했습니다^^ 흘림골 산행으로 4번째 방문이 뿌듯합니다^

노천탕 좋았어요.

가족과 겨울 온천투어하기 좋았습니다

큰 기대없이 갔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직원분들의 친절이 무엇보다 인상깊습니다. 폭설로 실외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눈까지 같이 치워주시고 세세한 안내까지 너무 세심한 서비스 감사드립니다. 온천탕도 너무 좋았고 객실이 오래되었지만 넓고 쾌적했습니다. 강원도/설악에 간다면 1순위 숙소 입니다

객실 작은방 청소가 안 돼서 타인의 머리카락이 침대 옆에 수북이 널려있어 불결했음.. 2박을 했는데 중간에 타올 교체 외의 서비스는 전혀 안해줌. 비누를 다 썼는데도 보충을 안해주고 발견한 머리카락을 휴지로 한쪽에 몰아놨는데도 치워주지 않음.

사우나 온천은 좋았으나 시설, 서비스등은 별로 였습니다. 특히, 음식 시설ㆍ서비스ㆍ맛은 최악이었습니다. 개선이 확실하게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에 대비해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여름? 가을에 죽은 귀뚜라미 2마리 사체가 배란다 문틈에서 발견되어 청결도에서 감점을 주었어요. 그외는 좋았습니다

설악산 등반을 위해서는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산행 후 오색 탄산온천수에서 피곤을 풀 수 있다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다만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어 옆방의 소리가 크게 들리고, 냉장고 문도 잘 닫히지 않고, 방충망도 낡은 점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수기여서인지 몰라도 가격도 저렴하여(성수기때는 비싸서 좀 아쉽구요) 설악산 산행 때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