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빌온천관광호텔

시설은 노후 룸에 입식 거울도 없고 가유도 미비치 주변환경은 수려, 식사는 음료사업부는 친절

방에 누수가 생겨 타올로 깔아두고 잤어요

바로 옆에 소노에서 숙박하려 했는데 해당 날짜에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여기로 예약했어요. 이름만 호텔이지 프론트 개선 좀 해야할 것 같아요. 당일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체크인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을 입은 것도 아닌 직원이 프론트 돌아다니면서 설명은 안 해주고 무조건 윽박지르듯이 기다리라고ㅡ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수선스럽기 짝이 없는데다가 이렇게 밀려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설명은 커녕 협박도 아니고 다 알고 있으니 순서대로 새치기 하지 말고 순서대로 기다리라고 시끄럽게 여러번!!! 그리고 프론트에 손님이 밀려 있고 주말 오후 시간대면 진작에 직원이 더 나와서 응대를 해야지, 꿋꿋이 남직원 한명이 일처리 하고 있고… 하아….. 진짜 지배인인지 모르겠지만 호텔 서비스 개선 좀 하세요!! 그리고 체크인 가능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중앙난방식이고, 방이 뜨거워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거면 미리 난방을 틀어놓던가 체크인할 때라도 난방 틀어드리냐 물어봐야지 입실하니 0도에 가까운 날씨라 방바닥은 얼음장같이 차갑고, 프론트에 얘기하니 그제야 난방 틀고, 따뜻해지기 까지 2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양평에 땅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없어 가끔 와서 묵고 가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을 내리던가, 아니면 ”호텔“ 급에 맞는 서비스로 개선하시면 좋겠네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 체크아웃은 11시,,, 여러가지로 시설이 낡았고... 주차장이 너무 협소했습니다편의점도 없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가는길에 두물머리 핫도그는 맛있었습니다

항상 만족하며 방문하는 곳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는 곳이며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시네요. 이번엔 야외 수영장 개장을 해서 처음으로 이용해봤는데 썬베드, 물놀이 장비도 비치돼 있어서 가족들과 여유롭고 즐겁게 휴식하기 최고의 장소입니다. 유황온천이 객실에도 나오기 때문에 욕조에서 즐기는 온천욕도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으며, 음식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