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한팅 유지아 호텔

방이 조금 작습니다. 방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밤에는 물이 떨어지는 곳을 찾을 수 없습니다. 친구 방의 실외 에어컨 소리처럼 느껴집니다. 조금 시끄럽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환경도 꽤 괜찮고, 조식은 별로인 것 같긴 한데, 꽤 맛있습니다.

번화한 중산로 보행자 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식사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8개 도시와 가깝지만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전하이역”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걸립니다. 짐을 가지고 다니기가 조금 힘들고 호텔의 편안함은 좋습니다. 구랑위 섬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또한 샤보웨이, 식물원, 샤먼 대학교 및 기타 지역과도 가깝습니다.

출장으로 7일간 이용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어요. 처음 배정된 방이 담배냄새가 심해서 교체요청하니 바로 교체해 주었어요. 프론트 직원들 모두 영어가 불가 했지만, 번역앱등을 이용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였고 모두 친절했어요. 청소는 그리 깨끗이 해주지는 않지만 문제될정도는 아니었고, 샤워시 따듯한 물이 바로바로 나와 좋았고, 침대도 좋았고, 주위에 식당등 많아 좋았고 아침은 KFC 모닝메뉴를 프론트에서 픽업해서 방에서 먹어서 편했고, 유일한 단점은 방음이 충분치 않아서 옆방에서 큰소리로 얘기하면 들려요, 근데 큰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음에도 하문 출장시 이곳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샤워기 헤드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한 것 외에는 청결은 괜찮았습니다.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가장 최악이었던 건 방문 방음이 안 된다는 거였어요. 밤에 옆집인지 길 건너편인지 분간이 안 됐는데, 계속 청소부 불러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했어요. 그 소음 때문에 몇 번이나 깨서 ​​누가 문을 여는 줄 알았어요. 몇 번이나 놀라서 잠도 못 잤어요. 아침에 자려고 했는데 방이 너무 밝았어요! 욕실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빛을 전혀 차단하지 못했어요! 사진은 새벽 5시나 6시쯤 찍은 건데, 날씨가 흐렸어요! 디자이너가 머리를 부딪힌 것 같아요! 한마디로 방음이 최악이에요! 빛 차단이 전혀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