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헴 호텔 시안 종루 지하철역

저는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 입니다. 3명이서 룸 2개 예약. 호텔과 여행에 대한 솔직한 리뷰 작성합니다. 1.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종루 지하철역 바로 옆입니다. 회민족 거리는 호텔서 나와 오른쪽 길건너면 바로앞이고요, 호텔 건너편에는 스타벅스 맥도널드 백화점있고 그 뒤로 야시장이 매일 열립니다. 2. 침대 2개인 룸을 8만원대에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침대도 싱글사이즈가 아닌 두개 전부 다 퀸 사이즈입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룸 청소도 깔끔합니다. 저와 일행들은 호텔에 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3. 체크인할때 위챗으로 대화방 개설해줍니다. 위챗으로 이야기하면 전부 다 해결해줍니다. 대면할때는 번역기로 해결해줍니다. Xiaolong, Xiaoli 두분께 감사를 드리면, 이름을 모르는 아름다운 여성 리셉션 2분께도 감사드립니다. 4. 기타. 병마용까지 갈때는 리셉션의 도움으로 DIDI 불러 80위안, 돌아올때는 택시로 130위안에 왔습니다. 화산갈때는 오전 7시에 호텔 바로옆 도보1분거리 픽업오고요, 올때는 회민족거리 근방에 하차합니다. 호텔 픽,드랍은 트립닷컴에서 각각 4.5만원에 예약했고요, 한국들어갈때 12시40분 비행기 9시30분에 출발했는데 아주많이 널널해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랬습니다. 공항까지는 50분정도 거리입니다. 공항내 면세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ㅎ 시안여행은 많이 걸어야합니다.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호텔 컨디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편안하게 잘 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별 🌟 다섯개 추천드립니다.

이번 시안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이 호텔이었어요. 1.청결한 침구 & 넉넉한 수건 제공 침구 상태가 정말 깨끗해서 매일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었고, 수건은 물만 요청해도 매일 넉넉하게 챙겨줘서 너무 편했어요. 2.가성비 최고 조식 무료 조식 프로모션 덕분에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어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3.위치가 진짜 최고! 호텔 바로 앞이 종루라서 매일 밤 아름다운 종루 야경을 보러 산책 나가기 딱 좋았어요. 시안의 야경을 즐기기에 이보다 좋은 위치는 없을 것 같아요. 4.도보 5분 이내 올킬 위치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는 물론이고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이면 OK! 대형 쇼핑몰도 가까워서 쇼핑도 정말 편했어요. 5.친절한 직원들 프론트 직원분들이 아침마다, 저녁마다 웃으며 인사해주셨고, 전반적으로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그 따뜻한 환대 덕분에 여행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시안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 빛나게 해준 호텔! 다음에 시안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고민 없이 또 이 호텔에 머물 거예요 :)

신축호텔답게 깔끔하고, 코앞이 종루이면서도 조용하게 잘 잤어요. 직원들은 영어소통이 잘 안되지만(luna는 잘함)Luna, Susan, 여행가사부 李素紅 등 도움을 주려 애써주셔 감사드립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저는 아침마다 맛있는 수박을 먹어 좋았어요. 방,침대크기가 여느 브랜드 호텔보다 더 좋았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 근처 지날 때 가끔 담배냄새가 나는것만 빼고 아주 만족했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 특전으로 제공되는 공항픽업연락방법은 개선되면 좋겠어요 (하루전 예약을 위해 중국어로 전화해야하고, 위챗 연결도 어려워 주변도움을 받아야했음)

종루 근처 숙소를 정말 다 찾아봤는데 이만한 가성비는 없는 것 같아요. 위치도 좋고 방도 새로지어져서 매우 깔끔합니다. 항상 쾌적한 컨디선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기본 룸도 넓은 편인데 기왕이면 바깥쪽으로 창문 있는 방을 추천합니다. 복도 룸도 베란다처럼 꾸며놓긴 했지만 좀 답답하더라구요. 처음엔 복도쪽 방을 예약했다가 추가금 내고 바꿨는데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셉션에 영어하시는 분도 계셨고 아닐 때도 susan이란 분과 야간에 계셨던 분도 번역어플로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어요. 조식은 간단하게 있고 엄청 맛있진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투어때문에 조식을 못먹는다고 했더니 아침에 간단하게 빵 과일 요거트 등으로 도시락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공항픽업이 되는 방으로 추가금을 내고 예약했는데 현지 중국번호가 없으면 안되고 있어도 어느정도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드랍오프도 처음엔 인당 30위안이라해서 예약하려했는데 다음날 50으로 바뀌고, 시간이 오래걸릴거라고 추천하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1박에 7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 위치와 컨디션이라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선물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호텔의 위치나 청결도는 마음에 듭니다. 아쉬운 점은 프론트 직원들이 영어를 전혀 몰라 좋은 정보를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너무 깔끔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카운터의 小苏 친절한 응대 및 선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