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그란 멜리아 호텔（다옌타 다탕부예청）

넓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어메니티는 에트로, 욕조는 빌레로이 보흐 쓰네요. 조식도 무난했습니다! 2박은 500위안, 3박은 1천위안 디파짓 있네요. 4층에서 보는 가든뷰 참고하세요.

대당부용원 남문의 근거리에 있어요. 룸은 넓고 쾌적합니다. 정원 조망의 룸은 조용하여 휴식에 좋은 환경입니다. 대당불야성이 걸어가기에는 약간 멀지만 갈 때는 디디로 갈 수 있으나 올 때에는 디디 잡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걸어서 오는 것이 좋아요.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만약 몸이 힘들다면 삼발이 오토바이가 보이면 타세요. 약 15위안입니다. 호텔은 대당부용원의 옆이고 곡강호수도 가까워요. 호텔 주변에 많은 맛집이 있고, 호텔내에도 우수 한 식당이 몇개 있어요. 조식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맛있었어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人闲桂花落 满身尽是秋 服务方: 张丽 해석:사람이 한가할 때는 계수꽃이 지고, 온몸 가득 가을이 깃든다. 서비스 담당: 장리 (张丽) 장리선생이 위의 시가 실린 카드와 말린 국화주머니를 방에 가져다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복무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 덕분에 편안한 휴가와 관광을 하였습니다.

시설이 좋고 조식이 너무 맛있어요

시안을 다시 간다면 반드시 시안멜리나로 다시 예약을 하겠습니다..대안답등 관광지와 매우 가까우며 시설도 크고 깨끗합니다. 조식도 종류가 다양하고 넓으며 신선한 생과일 쥬스를 먹을수 있는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조금 좁기는하나 늦은시간까지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안멜리나의 인상적인 부분은 서비스 부분입니다. 직원들은 항상 고객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중국에서는 매우 희귀한 경험이며 매우 좋은인상으로 남았습니다. 프론트와 라운지에 영어에 매우 능숙한 매니져가 있어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이 호텔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5층 라운지가 매우 좋고Selena 매니져 때문입니다. 5층라운지는 레드 레벨급 방을 예약하면 무료로 즐길수 있는데,, 베네핏이 있는지는 예약할때 한번 확인은 필요합니다. 라운지는 보드카, 위스키, 와인, 소프트 드링크뿐 아니라 가족들 식사가 될만한 먹을거리가 많이 있고 붐비지 않아 매우 차분하게 저녁시간을 즐길수 있습니다. 특히 Selena 매니져,,,,그녀는 과분할 정도로 친절하고 우리 가족에게 생긴 여러가지 상황에 매우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 눈높이에서 영어로말을 걸어주는 표정과 태도를 보고 한번에 좋은 사람인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2일 머무는 동안 수시로 챙겨주고 배려해 주어 그녀 덕분에 이번 시안 여행이 너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고마웠어요 Selena~ 당신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이 여행후에도 큰 여운으로 남아요~시안을 가게된다면 꼭 다시 보면 좋겠어요~^^

깨끗하고 위치 좋아요

너무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