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아내와 원주 여행차 묵은 숙소에요, 평점이 좋아 선택했는대 막상 현실은 개폭망이에요.
첫째, 방 창문이 너무 작아서 답답해요.
둘째, 매일 숙소 청소 여부에 대하여 손님께 물어보지도 않아요, 그래서 그냥 4일동안 쓰레기들과 지냈어요, 외부 쓰레기 수집소도 보이지 않아요.
그냥 참은 거쥬!!!
셋째, 추웠어요(관리자와 매니져에게 온도 높여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중앙 통제 난방이고 아직 겨울이 아니기때문에 작동 않하니 그냥 버티래요! ‘식당가서 반찬 맛없다고 하니, 그 반찬은 먹지마, 수준의 답변’ 황당하쥬???- 당시 밤 외부온도 14도, 방 내부온도 23도)
그래서, 4일동안 가운 2개씩 입고 버텼어요!
환불이요??? 요구했죠! 돌아오는 답은 구박이죠, 뭐?
자기들은 환불 불가하니 예약했던 trip.com에 하고, 배째쇼이더라구요!
결론은 숙소측 사정도 있지만 손님의 불편을 최대한 해결하려는 노력하는 자세가 상도의이며, 그게 어려우면 손님이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해 양해를 구하는게 손님을 대하는 자세 아닐까요? 사정이 이러니 우린 어쩔 수 없고 그냥 따르라는 거는 조직을 운영하는 꼰대의 발상이죠! WJ호텔은 조직 양성 숙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