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시 판다 마운틴 스프링 빌라

푸바오보러 왔어요. 위치 자체가 깡패여서 예약을했어요. 중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저녁에는 중국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훠궈도 먹었는데 사천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낀듯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원하면 아침에 플라스틱통을 제공해주고 거기에 과일이랑 계란 싸가지고 가서 점심에 먹었어요. 정말 숙소도 예쁘고 좋았어요. 물도 좋은지 샤워해도 건조하지 않았네요. 4박 5일 일정 여기서 지냈는데 매일 청소는 해주지 않고 수건 정도만 갈아줘요. 사실 목월민박의 한국인이 원하는 친절을 베풀지는 않지만 나름 그 여행지의 매력을 느끼는걸 원한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푸만 보는 여행이였는데 나름 중국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수핑 기지와 무척 가까워서 좋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숙박 시설도 깔끔하고 지내는데 불편함 없었습니다. 4월초여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였는데 침대에 전기장판과 숙소 난방시설이 있어서 따뜻하게 지냈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타올은 3일 째 까지는 교체해주셨는데 4일 차에는 카운터에 내려가서 타올 새것으로 달라고 요청해서 받아왔어요 조식은 간단하지만 든든히 배 채울수 있을 식단으로 덤플링, 죽, 삶은 계란, 콩물 등등 중국식으로 나오구요 맛 괜찮았습니다. 저녁은 조식 먹는 식당에서 사 먹어야 하는데 테이블에 있는 큐알로 주문하면 바로바로 요리해서 가져다 주십니다.

푸바오 보러가서 이용한 숙소입니다. 가장 좋았던건 기지 입구까지 5분(뛰면 3분) 컷이라 오픈런이 쉬웠어요. 푸바오 방사장에서 10분이면 방에 도착해있습니다ㅋㅋㅋ 예약 후 트립닷컴에 안내된 전화번호 위챗에 저장해서 숙소랑 연락했습니다. 밤에 공항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들어갈 수 있게 택시 연결 부탁했는데 잡아주셨어요. (유료) 공항에서 숙소까지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좋은 향이 납니다. (담배 냄새 X) 침구도 호텔 침구같이 포근하고 깨끗했어요. 기본 어매니티 구성되어있고 온수 금방나오고 물 맑아요. 바닥 난방이라 건조함 없이 따뜻하고 침대에 전기장판도 있어서 안 추웠어요. 조식은 기본 제공이고 푸바오 보고 와서 저녁은 사 먹었어요. 식사는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특유의 향신료 맛이 나긴 하는데 저는 먹을만 했어요.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벌레는 별로 없었어요. 방에 무당벌레가 있긴 했는데 얘넨 사람 안무니까 같이 잘 지냈습니다ㅋㅋ 숙소에 귀여운 고양이도 나타납니다. (아무리 불러도 안 쳐다보는데 츄르라고하니 돌아봤던..) 혼자 자유여행 간거라 이것저것 알아볼 게 많았는데 위챗이랑 직원들께 번역기 돌려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응대해줬어요. 다 좋은데 서비스가 가장 감동이었던 숙소였습니다. 푸바오보러 선수핑 가시는 분들 추천해요!

• 위치 좋음. 판다기지 입구에서 5분도 안걸림. 아침일찍부터 푸바오 보러 가려면 일어나기 힘든데 많이 안걸어도 되서 너무 좋았음. • 담배냄새 등등 전혀 안남. 시설자체는 건물이 오래되서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으나 깔끔하게 청소되어있음. • 친절하시고 식사가 맛있음. 첫날갔을때 짐 먼저 맡아주시고 나는 푸보러 바로 갈수 있게 해주셔서 좋음 ㅋㅋ 그리고 돌아 갈때도 아래쪽 버스타는곳까지 캐리어랑 저를 스쿠터?로 샌딩해준 덕분에 편했음. 밥먹을때도 매운거 잘 못먹는지 하나하나 물어봐주시고 열정적으로 메뉴 골라주심. 덕분에 아침 저녁 늘 맛있게 만족스럽게 먹음!!

푸바오 보러 간 자유여행...... 일단 기지가 엄청 멀어여 그래서 춘시루애서 묵우시는 걸 추천 하디만 접근성은 여기 최고 여자사장님 친절하시구 넘 시원하시구 좋았아요 다음에도 또 봬요 사장님 老板谢谢你 표도 85위안에 설수있게해주셔서 오픈런 할 수 있었어요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조식은 대추 넘 맛나요ㅣ

선수핑 기지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편리했고 호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필요한 부분에서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어디 이동하거나 할 때 숙소에서 택시 잡는 것도 도와주시고 필요한 물건도 구해다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우선, 트립닷컴에서 도와주셔서 숙소랑 위챗연락을 도착 전부터 했는데 시내에서 타고 들어간 셔틀 하차 장소가 숙소랑 멀었는데 숙소 담당 여직원분이 짐 픽업해주시고 저는 판다기지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 식당있는데 음식 맛있어요, 특히 죽순 볶음과 볶음밥 맛있어요!!! 중국식 샤부샤부도 있던데 다음에 여럿이 오면 꼭 먹어보고싶어요. 방음이 조금 약하다고 하는데 사실 선수핑 기지 하루 종일 있다가 들어오면 바로 뻗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었어요. 바로 앞이 선수핑 기지라서 푸바오가 검역하던 곳이 얼핏 보였어요. 방에서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청결 관련해서는, 일회용 수건, 일회용 변기 커버, 일회용 슬리퍼, 세면도구 등 다 위생적이었고 구비되어 있는 대형수건, 일반수건 등도 깨끗하고 침구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