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촨 둥펑 산인 호텔

푸바오를 보기위해 숙소를 알아보던중 가려던 숙소가 만실이라 꼬리티비에 나왔던 숙소인 이곳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4~27일까지 묵었습니다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길어졌고 숙소 바로 앞 터널에서 사고가 나서 예정보다 많이 늦은 체크인을 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 주셨고 번역기로 기지티켓 예약문의는 해 봤지만 안된다고 하셔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픽업은 가능하다고 해서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픽업으로 푸바오 잘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는 중국분들도 많이 묵으셨고 다른곳에 픽업을 가실수 있어서 되도록 전날 몇시에 가겠다 픽업 신청하세요 저는 토욜 호텔에 정전나서 못 씻다 늦게 나왔더니 이미 딴곳에 픽업가셨다고 해서 매표소까지 걸어 갔어요 조식은 평일에 골라서 선택 하는거 였고 저는 볶음밥으로 결정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았고 주말 토일은 뷔폐식으로 진행했어요 저녁엔 큐알로 주문해서 볶음밥이랑 땅콩이랑 닭 들어간 조림을 시켜 먹었는데 향신료 냄새가 안나서 먹기 편했어요 여기 단점은 시내길에 있어서 트럭이나 차가 지나다니는 소음때문에 예민하신분들은 비추에요 저는 피곤해서 그런지 신경안쓰고 잘잤어요 혼자 여행으로 중국을 첨 여행 해봤는데 잘 지내다와서 좋았어요 선수핑 기지까지는 거리가 있지만 시설이나 깔끔하고 냄사가 안나서 좋았어요

푸바오를 보기 위해 여기 호텔을 예약했고 외국인 리뷰는 제가 처음일거예요. 일단 시설이랑 서비스도 좋았구요, 저녁때 주문한 요리는 훌륭했고 제공해주는 아침 식사도 맛있었어요. 푸바오를 만난 다음날 자연재해가 발생해서 숙소에 머물렀는데 다행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제가 외국인이라 온라인으로 입장권 구매가 안되는데 입장권 구매 대행이 없어서 약간 불편했고 호텔 위치 상 판다기지 까지 걸어가기에는 많이 멀어요. 저도 그래서 걸어가다가 중간에 택시를 탔습니다. 그 외에는 서비스도 좋고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