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까지의 접근성이 좋았어요. 호치민에서 그린라인 페리를 타고 붕따우까지 왔는데 선착장이 가까워서 금방 갔습니다. 리무진 버스등을 이용한다면 호텔 앞에 내려줄테니 상관 없을것 같구요. 그리고 로비가 크진 않지만 충분한 공간이었고 체크인을 편하게 했습니다. 각층의 복도는 망고향같은게 늘 나고 있어 출입시 아주 좋았어요. 수영장 이용도 각 층별로 10층 이상부터 수영장이 있어 사람이 있는 곳이 불편하면 층을 이동하며 단독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수풀이라 그런지 살짝 짭니다. 루프탑 풀은 사진 찍는 용으로 좋은듯 하나 강렬한 햇살때문에 아침 이른시간에 사진만 찍는 정도만 사용할것 같아요. 딱 하나 불편한 부분이 화장실 샤워공간 바닥이 물에 젖으면 미끄러워요. 그래서 조금 씻을때마다 겁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