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away
2025년 1월 16일
비록 방비엥에서 하루의 일정이었지만 저희 일행은 킹 스위트에 머물렀습니다.
조식은 살짝 아쉬우며,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뷰 맛집이고, 내부 시설등 깔끔하고 좋습니다.
독립된 공간이라 방해 받지도 않았으며, 여러모로 불편함 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기 하루 전에 방비엥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건이 있어서(저희는 전혀 몰랐음), 방비엥 3회차중에 처음으로 도로에 경찰이 있는 모습을 경험했네요.
저희는 랜트카를 이용하여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넘어와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아마 뚜벅이로 이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내부 시설물 사진과 뷰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