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수하바르트 광장(칭기스칸 동상)기준으로 약 4키로 정도
나랑톨 시장과는 약 1키로 이내..이마트 3호점과 2키로
대한민국 대사관과 2.5키로 정도의 거리로써 교통체증이 심한
울란바토루 시내의 교통 상황으로 볼때 좀 힘들겠지만 도보
관광이 가능한 정도에 위치하고 있음..(5성급 호텔인 블루스카이나 샹그릴라 호텔의 위치보다는 좋지 않으나
중저가 호텔로서의 위치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봄)
2.시설: 중간 수준의 호텔들이 대부분 그렇듯 호텔의 시설은
약간 노후화 되어 있으며 1층에는 PUB 4층에는 포켓볼 당구장
등이 있고 1층의 PUB 이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음.. 우리의 투숙 시점에 온수 설비 공사를 하던 관계로
아침과 저녁시간만 제한적인 온수 공급이 되었으며 그나마
녹물이 나와 온수 샤워에는 애로 사항이 있었으나 공사 완료
여부는 미지수임..
3. 조식 : 몇가지 빵..오이 토마토 같은 야채..소시지..달걀 프라이
삶은 달걀 등 간단한 아침 메뉴 수준.. 투숙 인원에 따라
부페식으로 제공하거나 메뉴 선택 방식으로 제공됨
조식 시간은 아침 8시~8시반 정도에 시작하여 한시간 정도인 듯
4.서비스 : 리셉션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며 영어 의사 소통
가능하며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이 있으나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가신다고 하니 추후에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음
5.주변 환경 : 주변에 롯데리아 kfc 피자헛 및 한국 음식점이 있고
호텔 맞은편이 central mall 쇼핑몰과 슈퍼마켓과 현지
패스트푸드점(한국의 김밥천국 같은곳?) 그리고 재래시장인
나랑톨 시장이 있음(제법 규모가 큰 시장으로 의류,식기,문구,등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