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쿡과 테카포에 갈 예정이라 이곳에서 이틀 밤을 묵었습니다. 각 객실은 별도의 캐빈으로 되어 있고, 차는 문 바로 앞에 주차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고 프라이빗했습니다. 캐빈에 묵는 건 처음이었는데, 아주 신기했습니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 주전자가 있어서 라면이나 따뜻한 음식을 조리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객실은 충분히 깨끗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좋습니다. 마운트쿡의 태즈먼 빙하와 테카포 호수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이틀 밤을 예약했는데, 크라이스트처치나 오아마루에 가고 싶다면 테카포에서 하룻밤 묵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테카포의 물가가 비싸다면 이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주유소, 슈퍼마켓, 레스토랑이 모두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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