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라사 리아 코타키나발루 후기

첫 리조트로 선택한 샹그릴라 라사 리아…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시내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대신에 사람이 많고 프라이빗비치가 작은 것 같아서 굳이 한시간 차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샹그릴라 라사리아를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하루에 세 번 적절한 시간에 있는 셔틀버스가 있는데다가 코타키나발루가 워낙에 택시비가 저렴해서 편도 한시간 거리가 50링깃 정도입니다! 저는 저렴하게 44링깃에 갔는데 한화로는 15000원 정도예요! 들어가면 정말 친절한 사람들과 쾌적한 방… 아 그리고 누군가 1층이 좋다고해서 일부러 이메일로 1층 요청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베란다로 왔다갔다하는게 너무너무 편해서 정작 현관문은 들어갈 때 한번, 나올 때 한번 사용한 게 다예요ㅋㅋ 1층 요청하라고 리뷰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분이 계시다면 저는 레이트체크아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오전에 조식먹고 바쁘게 짐싸지마시고 여유롭게 마지막날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3시까지 물놀이하고 씻고 쉬다가 6시에 체크아웃하고 한시간정도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바에서 칵테일 한 잔 하며 선셋구경하고 7시에 셔틀버스(전날 예약가능)타고 공항까지가면 완벽한 휴양의 마무리니까요! 그 외에도 무료로 포함되는 액티비티 등도 잊지말고 즐겨보세요 저는 제대로 못즐겨서 아쉽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줘서 아주 기가 막힌 여행이었습니다. 오래되었음에도 깔끔한 시설과 편의 등 모두 좋았으며, 정적임과 동적인 활동도 다양하게 할수있는 가족끼리 오기에 최고의 리조트입니다. 뷰도 아주 멋지며 여유롭게 즐기다가 갈수있습니다. 단, 수영장 놀이터가 공사중이라 이용하지 못한건 아쉬웠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투아란에 택시로 약15분 이동하여 맛사지도 가능하고 로컬분위기 물씬 풍긴곳도 가깝게 위치해있어 좋았습니다.

거리는 공항에서 대략 한시간으로 멀다 직원들 친절하고 엄청 넓어서 좋다 1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해줌 다만 조식은 조금 아쉽

여행일정이 길어 시내와 떨어진곳으로 선택했던 샹그릴라 라사리아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선택하시길 강추합니다

신혼여행으로 왔어요. 탄중아루, 라사리아 샹그릴라 두 곳 모두 숙박했는데요. 탄중아루는 조금 시내와 가깝고 번잡한 느낌이 있다고 하면 라사리아는 정말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라사리아에서 코뿔새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오고 싶은 곳이에요! 아침 일찍 일출을 보는 산행 체험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내의 샹그릴라 탄중아루보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리조트라는 말에 더 부합하는 곳입니다. 바닷가도 이쁘고 숲에는 가끔 원숭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식도 매우 훌륭한 편으로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좋었어요 !!! 한가롭고 리조트 내에서 시간보내기 제격!!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구요 모던,심플한 리조트 너무 조아요!!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이곳 하루만 예약했던것이 아쉬웠어요. 조식뷔페도 맛있었어요~^^

코타키나 발루 시내랑 떨어져있어 접근성이 별로지만 가족과 휴양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리조트내 음식 등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며 가성비가 별로였습니다.

3번째 방문하는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리조트 사유지 해변이 있어서 너무좋다 리조트 수영장은 완벽 그자체다 조식은 맛이 좋다 룸서비스는 매번 좋았다 로비의 바의 칵테일과 라이브 연주는 최고였다 프라이빗하며 아름다운 최고의 리조트다

이것저것 신경써 주셔서 편히 쉬다왔슴!!!!

좋았어요 자연 이라서 더더욱이요. 모기가 많아서 좀 많이 물린게 단점이면 단점이랄까.. ㅎㅎㅎ 이틀 잘 쉬다갑니다!

호텔의 위치가 시내에서 멀어 아쉽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하며 객실도 넓고 침구도 좋습니다. 가족여행이라 커넥팅룸을 미리 요청했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불가능하다고만 합니다. 서비스가 훌륭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랩으로 햄버거 주문(1시간이상소요)해서 먹거나 호텔의 비싼 레스토랑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수영장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해서 좋으나 수질이 좋지 안았습니다. 가족단위로 가기 좋은 호텔입니다.

조식이 정말 먹을 것이 없어요.오션윙이이라 하루는 커피테라스에서 먹었는데 시장통인가요. 식기 위생도 어디 결혼식부페 수준.. 진정 5성급 리조트 맞는지요. 풀사이드바 직원들도 어수선 주문받은거 틀리고 누락. 다시는 가지 않을 곳입니다.무려 일박 40을 지불 하고 갈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