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숙소, 친절한 직원들, 행복한 경험 ! 적극 추천합니다. 비오는 날 겨울 저녁, 숙소 근처에서 자동차가 돌에 걸리고 진흙탕에 빠져버렸습니다.. 차가 움직이지 않는 정말 당황스러운 상황이었고 저랑 와이프는 당황하며 비를 맞으며 손으로 흙을 파내고 차를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차가 도저히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하아... 당황했고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숙소 직원들과 연락이 됐고 정말 감사하게도 본인들이 처한 상황인 것 처럼 진심을 다해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잘못하면 차가 뒤집힐 위기여서 다음날 숙소에서 견인차량을 불러줬고 다음날 차를 무사히 구조하였네요. check-in 할 때부터 check-out 할 때까지 직원분들께서 저희를 걱정해 주셨고, 저희가 떠날 때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를 걱정해주고 또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숙소는 정말 좋고 중세시대 스타일의 숙소에서 편하고 따뜻하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산책하는데 정말 고요하고 좋더라고요. 자동차 사고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아침에 걸으며 모두 힐링되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와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숙소도 적극 추천합니다. 공간도 넓고 안락하고 따뜻하고 환경도 좋고요 ! 다시 한번 직원분들께 감사했다는 말씀 드려요 !! 숙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