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마에 역 근처 호텔 예약

오다이바 근처에 공원도 있고, 굉장히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도심까지는 거리가 멀지만 버스를 타면 긴자까지는 20분이면 갈 수 있었어요.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티뷰여도 근처 바다와 조그맣게 도쿄타워 윗부분이 보여요.

키오스크로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할 때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었고, 프런트에도 한국어를 구사하시는 분이 계셔서 어려움 없이 문의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내내 여행하고 와서 피곤할 때도 스파로 피로를 풀고, 객실도 매우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역에서 2블럭만 가면 되어서 이동하기 좋고, 처음 들어갔을때 인포메이션의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모르는거 있으면 어지간한거 물어보시면 잘 대답해주십니다. (저는 나리타 가는 리무진 버스 어디서 예약하는지 물어봤음) • 엘리베이터 이용 시 체크인때 받은 카드를 찍고 본인 층을 누르시면 됩니다. 여성 두분이 엘리베이터에 타서 우왕좌왕 하시길래.. 작게 알려드렸습니당. • 방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형식의 룸이었고, 들어가자마자 왼쪽 아래 구석에 슬리퍼가 있긴 한데 종이 슬리퍼 비슷한거라 잘 구겨져서 단단한 슬리퍼를 따로 들고오시는걸 추천합니다. • 객실 내 창문은 열리지 않지만 공기 청정기와 에어컨의 성능이 우수해서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6층이었는데 화장실 수압도 우수하고 청결했습니다. • 하우스 키핑의 경우 쓰레기통과 수건만 바꿔주지만 풀 하우스 키핑을 원한다면 99번 프론트 전화를 사용해서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 동양 사람이 아닌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조식의 메뉴는 항상 같으니 하루만 드셔보시고 더 이용하실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식 신청시 체크인할때 티켓을 주는데, 조식 시간에 바로 가서 앉지 마시고 직원분이 오셔서 티켓을 받으시고 안내해주십니다. 식사 다 하셨으면 가운데 놓인 티켓을 뒤집어 놓으면 됩니다. 식사 받는곳 건너편에 음료(물, 우유, 오렌지, 사과)도 있어요. •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도보로 3분거리에 있는 아리아케 가든 5층에 먹을거 많으니 둘러보세요. 일식이 물린다면 한식도 있긴합니다만 순두부가 제일 먹을만 하고 냉면은 먹지마세요.. 가격대비 우수한 호텔

며칠을 검색하여 결정한 호텔입니다. 방 크기도 시설도 서비스도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4인 숙박 예정이었으나, 셋이서 가게 되었는데.. 올해 다시 오기로 한 도쿄여행에 무조건 다시 이 호텔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4인 숙박에 가격도 좋고, 바로 옆에 쇼핑몰 (푸드코트 대만족), 바로 앞에 편의점, 전철역과도 가깝고,, 전철역과 가깝지만 방에선 외부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체크아웃 시 두고온 물건을 LID 서비스로 연결해주고, 제가 언어가 서툴러 메일로 소통하며 서비스받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에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깔끔하고 사진과 동일했어요 ! ㅎㅎ 진짜 많이 찾아보다가 일본 첫 여행인데 작은호텔에서 잘 준비가 안됬...기에... 위치는 조용한곳으로 찾아보다가 여기다! 진짜 엄청 비교 많이해보고 왔어요 신상호텔인데 가격도 할인할때 타이밍이 좋았어요 !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 버스 어플 잘 알아보시고, 지하철역도 가까운편이에요 ! 걷는거 좋아하시면 추천~~ (20분) 일단 저는 호텔이 너무너무 예쁘고, 편안해서 너무 만족 !! 편의점도 바로 아래 있고 친절하고, 동네가 매우 조용합니다

호텔이 신축인지 리모델링을 한건지 엄청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뻐요. 침대도 패밀리여서 데굴데굴 굴려다녀도 되고 좋았어요. 조식도 1층 식당에서 하는데 깔끔하고 맛있었고 바로 앞에 로손도 있어서 좋았네요. 역도 진짜 2분컷이여서 편해요 출장이여서 하루만 머물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간지라 하루 있었는데 언젠가 모든게 좋아지는 날이 오면 여행으로 오사카 가서 또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

역도 멀지 않았고 주변에 편의점도 있어서 쉬기 좋았음. 객실 컨디션 나쁘지 않았고 가격도 괜찮았어서 도쿄 여행 중 오다이바 하루 정도 여기에서 묵는 거라 좋았어요

호텔의 위치는 나에게 매우 적합했습니다. 우리는 단 이틀 동안 도쿄에 왔고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아키하바라와 시부야를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1회 환승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아키하바라까지 1회 환승 소요시간은 19분입니다. 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가와구치코(후지야마)로 출발했습니다. 호텔에서 직접 10정거장. 우리는 호텔 주변 지역을 걸었고 모든 것이 거기에 있고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도쿄에 더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오다이바와 도쿄 타워를 모두 볼 수 있는 위치가 좋을 것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방음이 사실상 없다는 것입니다. 거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들을 수 있고, 도로가 혼잡하고, 구급차 사이렌이 자주 울립니다. 하지만 둘째 날에는 익숙해졌고 이 소음은 더 이상 짜증나지 않았습니다. 호텔이 새 호텔이 아니라는 점을 즉시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가격에 경제적인 방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 더 이상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

신주쿠/시부야/긴자 이런쪽 돌고 싶으면 오다이바는 그냥 관광용으로만 오시고 머무르지 마세요 오다이바로 오는 열차가 린카이선이랑 유리카모메선인데 클룩에서 지하철 패스 끊었고 열차 로고모양이 원형이라 패스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아님 열차개비싸요 거의 신분당선급임 숙소는 뭐 평범한 일본 숙소 수준.. 괜찮아요 소음도 없음

도쿄역, 마루노우치, 긴자와도 가깝고,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시오도메와도 이웃한 탁월한 위치에다, 시설과 서비스 모두 매우 좋아서 도쿄를 방문할 때마다 머무는 호텔입니다. 도쿄스카이트리가 보이는 방들처럼 레이보우 브리지가 보이는 방들도 renovation이 이루어지면 더욱 훌륭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Byredo 제품들로 구성된 어메니티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