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프린스 호텔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떨어져있으나 가부키쵸와의 거리가 가까워 편합니다. 직원분의 친절함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 방이 좁고 창문이 열리지 않아 조금만 습하면 객실 내에 있을때 갑갑한 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 일본호텔은 어디든 좁으니까 그건 감안하고 갔음, 어차피 호텔에 잘 있지는 않았지만, 청소가 조금 미흡했음, 쓰레기가 안치워져 있다라던가, 머리카락 뭉친게 눈에 보인다던가… 컨플레인으로 적으니 해결됐으니 딱히 불만은 없었지만, 두번째 방문인데 서비스질이 떨어진 느낌이라 별점 낮춤 접근성은 진짜좋은 호텔, 다만 시끄러운소리가 거슬리는 사람에겐 비추

2번째 방문 :) 작년 여름 첫번째 방문하고 위치, 시설, 서비스 모두 좋아서 재방문했어요~ 창문이 없는건 좀 아쉽지만 하우스키핑도 깔끔하고 잘 이용하고 갑니다.

2023년 출장 때도 사용했던 호텔인데, 호텔 위치가 신주쿠역에서는 좀 걸어야 하지만 세이부신주쿠역이라는 세이부선 전철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다음번엔 이 역에서 내리는 노선으로 와보면 어떨까 싶었고, 호텔 조식, 청결, 시설도 이 정도면 좋다 여겨졌다(옆 방 소음이 잘 들려서 아이 있는 가족들이 옆 방에 묵는 바람에 아침에 조금 시끄러웠던 거나 욕조에 물 받아서 반신욕 하고 싶어도 어디선가 물이 빠져나가서 오래 못 즐기는 건 아쉬웠음)

호텔에서 도쿄나 긴자로 이동시,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지하철 타는곳까지 지하도로 다 연결되어서 비가오거나 햇빛이 너무 뜨거울때 이동하기 너무 편했어요. 또한 근처에 편의점 돈키호테 그리고 식당들이 많아서 너무 편했습니다. 저흰 15층 방 배정받았는데 야간뷰가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다음에 신주쿠에 다시 간다면 또 다시 이 호텔로 예약할것 같아요 👍👍👍

슈페리어 3인 3박여행숙박.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 안내는 참 좋았어요. 특히 한국인출신 직원이 정말 친절하더군요. 그리고!!! 도시경관이 다보여서 야경 정말 멋졌네요. 한면에 온통 시티뷰예요. 단 아쉬운 점은 조식. 글쎄요. 국내 호텔리조트 시설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별2-3개짜리 리조트 조식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주쿠 중앙에 위치해있어 동경여행 숙박지로는 최고였어요. 그런데 가족끼리 여행이라면 시부야쪽이나 남쪽 신주쿠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산책겸 신주쿠 주변거리를 걸었는데 쓰레기통 거리였어요. 뭔가에 취해서 길가에 자고있는 젊은이들. 다리에 상처가 많이 난 채 의미없이 웃고 있는 어린 여자애들. 위치가 가부키초에 가까워서 그런지 3일내내 그런 모습을 보게 되서 신주쿠 쪽은 다시 안오고 싶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은 작지만 청결하고 친절했어요. 애들을 케어해야되서 꼭대기 라운지바와.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못해서 이정도만 리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