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스 도쿄 긴자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도쿄는 원래 숙박비가 비싼 편인데, 긴자는 특히 더 비싸죠. 객실은 무난한 편이었고, 위생 상태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호텔 정문 바로 앞에 꽤 큰 패밀리마트가 있었고, 30미터 정도 걸어가면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야식이나 아침 식사 해결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총평】위치는 좋았지만, 객실은 평범했고 서비스와 시설은 좀 아쉬웠습니다. 일본 현지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상세한 후기입니다: 【가격 및 위치】2인 숙박 시 1박당 약 900위안(RMB)이었는데, 위치는 좋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긴자역과 신바시역까지 도보로 약 8분 정도 걸렸습니다. 【객실】객실 크기는 매우 작았습니다. 2인 숙박용 싱글 침대 객실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이불은 무료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조명은 무단계로 조절 가능했으며, 샤워젤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프런트 서비스】안경 낀 일본인 남자 직원분은 서비스 태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동남아시아계 여성 직원분은 표정이 좋지 않아 불쾌했습니다. 이는 아코르(Accor)와 같은 국제 브랜드의 서비스 기준에 전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혜택】트립닷컴(携程)을 통해 예약했더라도, 체크인 시 아코르 회원으로 가입하면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 무료 음료 제공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2. 레이트 체크아웃, 3. POLA 어메니티 샘플 세트 (일본 현지 비즈니스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셀프 서비스형). 【시설】세탁건조기는 단 두 대뿐이라 수가 너무 적었습니다. 거의 항상 세탁기는 사용 중이거나 대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원은 1층에서 무료로 커피 또는 말차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자판기와 제빙기도 1층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