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스테이 도쿄 아사쿠사

이곳은 제가 묵어본 최악의 "호텔", 아니, 더 정확히는 모텔일지도 모릅니다. 체크인 절차가 불필요하게 복잡했습니다. 호텔에는 정식 리셉션 직원이 없고, 원격 근무 직원(대부분 영어에 서툴렀습니다)과 연결된 iPad만 있어서 모든 절차가 짜증 나고 시간 낭비였습니다. 방은요? 정말 좁았습니다.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캐리어를 펼 공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침대 시트는 한 번도 갈아주지 않았습니다. 청소는 딱 한 번 했고, 수건은 그때서야 ​​교체했습니다. 쓰레기는 제가 이메일로 요청하지 않는 한 수거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수거해 달라고 요청해야 했습니다. 에어컨은 거의 작동하지 않았고, 소음만 컸으며, 방은 항상 습했습니다. 블라인드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새벽까지 잠을 자기는 어려웠습니다. 아, 그리고 침대와 베개는 돌처럼 딱딱해서 전혀 편안하지 않았고, 종이처럼 얇은 베개 하나만 제공되었습니다. 체크아웃은 정말 최고였어요. 직원들이 정확히 오전 10시에 문을 두드리며 소리치고 손짓하며 나가라고 했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례했어요. 게다가 짐 보관 서비스도 가방 하나당 1,000엔을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혼조 아즈마바시 역과 가깝다는 게 유일한 장점인데,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로는 끔찍한 숙박 경험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해요. 평점: 0/10. 다시는 안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