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오타니 인 도쿄

오사키역과 가깝습니다. 건물의 1층에 라이프 슈퍼가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 쉽습니다. 또한, 2,3층에 식당가도 있습니다. 요코하마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요추이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호텔 건너편에 소니빌딩이 있어서 . 건물 견하도 좋습니다. 사진 : 오사키 소니빌딩

도쿄시내 관광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메구로강 산책코스를 끼고 있어 고즈넉한 여행을 즐기려는 분들한테 인기일 것 같습니다. 청결도와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이런 평가로 볼때 가성비가 높은 호텔로서 저는 도쿄 올때마다 예약이 가능하다면 이 곳에서 묵으려 합니다.

신주쿠, 시부야, 시나가와 등 도쿄 중심부 여행을 계획중 이라면 추천 합니다. 시나가와역과 1정거장 차이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해도 넥스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대면 충분히 호텔까지 도착이 가능 합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오사키역과 매우 가까운 위치라 할 수 있습니다. 개찰구를 나와 약 200여 미터만 이동하면 호텔 프런트에 도착할수 있고 역과 같은 레벨의 위치라 계단도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호텔과 같은 건물인 오사키 뉴시티내에 쇼핑센터 라이프마트와 다이소가 작지 않은 규모로 입점되어 있고 문구점과 산리오 샵까지 갖추고 있어 기본적인 쇼핑은 여기서 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결국 이온몰은 가지 않고 여기서 식료품, 소품 등을 구매 했습니다. 객실은 모더레이트 트윈룸을 이용했습니다. 3인의 성인이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을 정도로 룸 사이즈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욕실이 작았는데 그점은 좀 아쉬웠네요 하지만 도쿄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재방문 할 만큼 좋은 호텔이라 생각되네요

오사키역과 붙어있어 야마노테선으로 신주쿠,시나가와, 긴자 커버되고 린카이선으로 오다이바 커버되니 교통적으론 1순위입니다..호텔은 연식이 좀됐으나 가격 저렴하고 청결하며 단 흡연장소가 없어 그앞 편의점 스모킹룸까지 가야됩니다

싱글룸 방음이 진짜 최악입니다 맞은편 두개의 방이 일행이어서 웃고 떠들고 엄청 시끄러웠는데 , 심지어 자꾸 자기들 방을 왔다갔다 해서 문여닫는 소리가 몇시간째 이어졌습니다 새벽에 말이죠… 데스크에 요청해서 당사자들에게 주의를 주셨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이 호텔의 방음이 최악인 탓도 큰거같습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이런 방음상태라니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2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치도요! 방음만 좀 좋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사키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라 좋았어요. 역세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많이 걷고, 이동하는 여행자들에겐 아주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숙소 내부도 깨끗하고, 1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사케도 마시고, 음식도 시켜서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다음에도 방문할 의사 있을 정도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