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료칸을 간다는거부터 사실 기대는 안하고 가긴 했습니다.
방이 생각보다 많이 작고, 먼지가 많아서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목욕시설(온천)에 모든걸 쏟아부은 정도로 사용하기 좋았고, 조식식사가 정갈하게 잘 나온 부분은 추천할만 합니다.
료칸 내에서 하루 종일 즐기기엔 부족하지만, 밖에서 놀고 숙소에 와서 온천우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일식 조식을 경험하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지하철역에서 2분거리이며, 시부야와 신주쿠에서도 30분 내로 갈수 있습니다. 가까운 역에는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10분정도 걸어가면 새벽까지 영업하는 술집도 있습니다.
도쿄에서 료칸을 경험이라도 하고 싶은분은 추천드립니다.
료칸은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에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