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나나초메

방이 좁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3명이서 묵기에 충분했어요. 침대를 붙여서 자니까 캐리어 둘 자리도 넉넉했구요. 암막 커튼 덕분에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었어요. 위치는 진짜 긴자에서 쇼핑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거 같아요. 도보 거리에서 다 갈 수 있고 1층에 패밀리마트가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세븐, 로손도 다 있어요. 그리고 늦게까지 장사하는 곳들이 주변에 많아서 야식 사먹을 곳이 많은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특히 도보 3분거리의 아부라소바 추천합니다. 배달 포장도 가능한것 같던데 맥주 안주로 정말 최고입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어메니티도 충분해서 매일 밤 입욕제 챙겨가서 반신욕하고 잤더니 여행 피로도 빨리 풀려서 잘 놀다가 왔습니다! 디즈니랜드까지는 거리가 좀 멀긴했는데 전철을 이용해서 오기 나쁘지 않았고 시부야 신주쿠 등도 전철로 가기 편한 위치에요. 마지막으로 나티라공항까지 가는 1500엔 버스를 타는 곳도 도보로 10분 거리라 마지막까지 위치 덕을 본 것 같아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건데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도보10분 거리에 역이 3곳이나 있어서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1층에 패밀리마트가 있고 근처에 돈키호테, 마트 등 편의 시설도 가깝습니다. 밤에 거리가 매우 조용한 것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호실 바닦에 카펫이 깔려있어서 눈으로 보이는 더러움은 없었습니다. 어메니티가 잘 구비되어 있어 피부가 예민한 분이 아니라면 특별한 챙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체크인 할때 한국인 분이 계셔서 편하게 체크인 할수있었어요 또 비즈니스 호텔이라 디른 분들과는 영어로 간단하게 대화해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리뷰에서 약간 청소가 덜 되어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실제로는 텔레비전,공기청정기 위에도 먼지 한톨 없이 깨끗했어요:) 파지마 매일마다 갈아입어서 즇았고 저희는 매일 객실 챙소를 부탁드렸는데 침구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화장실 수압도 쎄고 욕조도 약간 좁지만 혼자 목욕하기 알맞는 사이즈였고 긴자에 다시오면 다시한번 더 묵고 싶을정도로 대만족이였어용:) 굳이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 변기에서 냄새난다? 근데 그것도 방안에 방향제 뿌려두면 불편한점 없었어요!!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역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긴자6 지하도로 들어가면 역까지 시원하게 이동 가능함. 깨끗한 시설에, 친절한 직원분들(특히 27일 17시경에 계시던 견습생분 감사), 그리고 가성비 있는 조식까지.. 다음에 오면 또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그리고 1층에서 바로 패밀리 마트와 연결되는 것도 엄청난 장점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됴쿄는 첫 여행인데 잘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일본 도쿄 출장시 방문하는 호텔이며, 방이 좀 좁아서 그렇지 직원들 친절도, 청소상태, 위치 등은 추천 할만 합니다.

한국인 직원 너무 좋습니다. 위치도 너무좋았고, 걸어다니기 쇼핑 전철근처 다 가능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도 다 깔끔하고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