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긴자에 있는 것 치고는 위치가 썩 좋은 편은 아님.
가까운 근처에 편의점 없음 (치명적)
긴자선까지 도보 11분 (캐리어 지참시 생각보다 멀음)
히비야선까지 도보 5분 (히비야보다 긴자선 탈 일이 더 많음)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번에 올 방법 없음 (본인 우에노에서 히비야선 갈아타고 왔음)
히비야선 출구 계단이 좁고 높아서 캐리어 들고 가다가 허리 삐끗하고 여행내내 허리아파서 파스 무한개 사서 붙임…
위치가 매우 아쉬움.
📍서비스
친절함. 그러나 영어 사용 안해줌. 100% 일본어만 사용하다 옴.
📍청결도
매우 최고. 매일 룸 클린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깨끗하게 정돈해주고 나가심. 묵으면서 청결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은 전혀 없음.
겨울에 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벌레 걱정도 없었고 날파리 한 번 본 적 없음.
매우 깨끗하고 기분좋은 호텔룸. 창문도 열림. 뷰는 옆건물뷰.
📍시설
세탁기가 있던 점이 매우 좋았음. 빨래 및 건조까지 뽀송뽀송하게 다 해줘서 한 번밖에 못 쓰고 나온 점이 아쉬움.
단! 세탁기 사용객이 생각보다 많아 저녁시간에 갈 시 사용 못 할 확률 99%. 세탁기는 아침 일찍이나 낮에, 투숙객이 외출하느라 세탁기 사용 안 할 때 사용 권장.
세탁 돌려놓고 끝났는데 안 찾아가는 빌런들 많으니 고혈압 체험 하기 싫다면 아침/낮 빨래 추천.
조식은 먹어보지 않아 모름.
방은 좁음. 2인실에 캐리어 2개 겨우 펴고 캐리어 위로 넘어다니며 살았음. 그러나 캐리어를 일단 두 개 다 펼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며 지냄.
침대룸과 화장실/현관이 공간 분리되어 있던 점이 좋았음.
시설은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딱히 가격이 싸거나 비싸진 않고 적당히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함.
📍총평
★★★★☆ 4.0
이외의 것들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으나 여행객으로서 위치가 매우 불편했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