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한 번 체크아웃했다가 다시 이 호텔로 당일에 재예약해서 체크인해서 숙박했다.
방문할 상대 회사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앞으로도 이 호텔을 자주 사용할 듯하다.
**큐카마타 역 입구에 거의 인접해있는데, 에스칼레이터를 내려가서 편의점을 돌아서 한 골목만 들어오면 바로여서 좋았다.
비가 오는데 우산을 호텔에서 무료로 빌려줘서 좋았고, **큐카마타역까지 역사의 실외 지붕 보도가 있어서 우산 없이도 별로 젖지 않고 금방 전철꺼지 갈 수 있다.
**쿠카마타역을 가로질러 가면 바로 보이는 쇼핑건물의 2층에 슈퍼마켓이 있는데 음식이 싸고 질이 좋은데다 밤눚은 시간에는 할일딱지를 붙여서 저렴하게 초밥이나 도시락이나 나폴리 피자 등등 여러가지를 사올 수 있어서 좋았다.
장기출장 시에는 숙소 가까이에 전철역, 편의점과 마트 유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호텔은 갖춰질 게 거의 다 갖춰져 있는듯. 방의 욕조, 냉장고도 그렇고.
사진은 마트에서 산 빵. 가격 대비 상당히 묵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