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segim
2025년 1월 16일
숙소 선택이 이번 여행중 젤로 맘에 들었어요. 교통이 우선 좋고, 동네도 조용해요. 온천이 있어서, 매일 여행후 몸도 풀고,, 엄청 크진 않지만.. 작지만.. ㅎ
하루 여행 후 씻고 몸 풀기에는 적당했어요.
티비 화면에 욕탕 혼잡도를 미리 볼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한번씩 보고 가면 좋아요..
4인 가족인데, 2층 침대랑 싱글침대.. 방만 남아서.. 어쩔수 없이 방 2개 썻네요.
저랑 작은 애랑 14층 쓰고.. 남편이랑 큰 애는 13층..
뷰는 뭐.. 나쁘지 않았어요
시내 뷰..ㅎ
어메니티 1층서 가져다쓰면 되고. 칫솔은 갠적으로 비추.. 개인꺼 갖고 오시는편이..
1층서 베개는 갖고오시는거 추천.. 방에 있는 기본베개는 딱딱해용..
전기코드는 많은 편이었어요. 어렵지않게 각자 핸폰 충전기 걸어놓고..화장실은 작아요. ㅎ
그래도 깨끗하고. 쓸만해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냉장고 돌리시면 되시구요.
1층 웰컴 드링크도 여행 갔다가 들어오면서 한잔씩~
호텔 근처에 편의점과 식당도 꽤 있어서 아침.저녁 간단히 먹기 좋았네요.
담에도 이근처 여행오면 재방문의사 100%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