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도쿄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도보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처음 예약하는 호텔이라 내심 걱정 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냉장고가 작고 침구를 걷어내면 얼룩진 시트가 보여서 ㅎㅎㅎ 또 이건 조금 의외로 처음 오는 사람은 착각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입구가 대형 유리문 입니다. 처음에는 유리 벽인줄알고 입구 찾는데 해프닝이 있었내요. 시설 괜찮고 청소 서비스는 사양 했지만, 문앞에 바구니에 일반적인 수건, 슬리퍼, 쓰레기 봉투를 주시는 점은 좋았습니다. ^^

아키하바라가 목적지인데 역주변 호텔들이 비싸다면 좋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어찌됐든 아키하바라에 위치해 있고 여차하면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세이우에노역에서 걸어서 오고 갈 수도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 변기가 작다는 점과 객실 내부 냉장고에 물이 없다는 것 정도네요

시설 아주 깔끔하고 여행용으로 숙박하기에 저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부가 엄청 크진 않지만 있을거 다 있고 침대가 푹신해서 기분 좋게 잘 자고 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객실이 좁았는데, 있을건 다 있어서 괜찮았음. 그리고 물 제공은 안하니 편의점에서 마시는게 나을듯 함 조식...은 전체적으로 짠편..?

방은 조금 좁고 창밖 풍경도 별로이나 위치가 좋고 시설 깔끔하고 직원의 서비스가 매우좋아 만족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의 건물이 크게 공사중이라 엄청나게 시끄럽다. 호텔 객실 안에서 진동이 느껴질 정도. 지나가면서 확인해 보니 공사장 안에 포크레인이 있었다. 아침 7시 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오전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 하지만 이건 호텔의 문제가 아닌 나의 운이 나쁜것. 아쉬움. 공사가 끝난 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호텔의 청결, 룸컨디션, 보안, 방음, 아주 만족스럽다. 일본의 보편적인 다른 호텔들에 비해 객실이 넓은편이라 만족스럽다. 최고의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깨끗한 침구가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어메니티의 퀄리티가 아주 낮으므로 반드시 개인용품을 지참하기를 추천한다. 로비의 무료 칫솔을 사용했을 때, 나는 마치 벽돌로 이빨을 닦는 기분이었다. 충격적인 경험. 냉장고에 물 없다. 일층의 자판기에서 구매해야 한다. 이곳의 모든 컨시어지는 친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