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식구가 3박4일 묵었어요
한국 직원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저희가 갔을땐 없었구요
프런트 직원분 영어 잘하시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위치는 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하지만 어짜피 주변시설 이용도 할겸 나쁘지 않습니다.
시설은 좀 연식이 있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하고 간단한 조식이 무료인거 생각하면 상쇄됩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적자면 저희가 묵은 방 하나가 욕조쪽에 쿰쿰한 냄새가...ㅠ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욕실 재질이 물기가 잘 흡수되는 나무같은 재질?로 만드셔서 건조가 제대로 안되서 나는 냄새 같았어요. 그 외에 오래 안쓴 커피포트에 먼지가 조금 쌓인정도...그 정도였어요.
만약에 다시 이케부쿠로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나리타로 바로 가는 저가버스도 좋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도 편했거든요.
추가로 이케부쿠로에서 쇼핑하실땐 돈키호테보다 역주변 드럭스토어나 빅카메라가 훨 저렴합니다 빅카메라는 여러군데인데 가격이 다 다르니 살짝 발품 파시는걸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