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 호텔 아사쿠사 사진

방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오픈 복도형이라서 엘레베이터타고 7층 가면 첨부한 사진과 같이 스카이트리뷰 감상 가능합니다. 도쿄에서 총 3군데 숙박했는데 여기 직원분이 가장 친절했어요. 저는 프론트에서 직원 1분만 계속 뵈었는데 체크아웃할때 직원분들이 꽤 계셔서 놀랬습니다. 다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거 같습니다. 배웅 인사 감사합니다. 화장실은 좁은 편이지만 방에 필요한건 다 있고 TV도 방에 비해 큰편이고 넷플릭스도 볼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스카이트리가 매우 가까우며 도심권도 가깝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다만 화장실이 좀 작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우산도 구비되어있어 추천합니다

좁지만 가성비로 good 잠만 자면 되는 당신에게 추천 스카이 트리는 잘보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위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큰 단점은 화장실이 정~~~~~~말 좁아요..ㅎㅎ 그리고 방음이 하나도 되지 않아요.. 복도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렸어요. 그래서 반대로 방에서 나는 소리도 이 정도 크기로 들리겠구나.. 싶어서 방에서 정말 쥐죽은듯이 있었습니다. 3일 연박했는데 청소나 수건을 더 주시진 않아요. 이 점은 알고 예약한거라 딱히 별 불만은 없었어요. 프론트 직원 중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 점은 좀 힘들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죠ㅋㅋ 일본이니까요ㅎㅎ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어서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숙소 굉장히 깨끗했어요! 근데 코인세탁기랑 건조기는 먼지가 좀 쌓여있었어요. 아사쿠사역이랑은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있어서 가까운편은 아니에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트리스랑 샤워시설은 거이 새거였어요 일본이 방이 작다는데 여기는 가방 펼칠 공간도 있어요 복도식 숙소라서 신발보관이 곤란했지만 더운 일본의 7월을 버틸 에어컨도 좋았어요

뷰. 좋음 생각보다 방이 귀여움 스카이트리.다 잘보임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지만 매일 수건교체나 휴지통 비우기같은 기본적인 청소도 해주지 않습니다. 시스템이 아마추어입니다. 그냥 에어비앤비인건가요?

위치 괜찮은거 빼곤 별로임! 이름만 호텔일뿐 청소나 타월교체 아무것도 해주지 않음 요청했으나 지원해주지 않음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