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오래된 모텔이지만 사실은 현지와 비슷해요. 위치가 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아침에 호수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오리를 보세요. 서비스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렵습니다. 도착 당일 1시쯤 프런트에 계신 아주머니께 가서 체크인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아무 말도 없이 거절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퇴근해야 하니, 할 일이 있으면 옆집 호텔 프런트로 가라고 하더군요. 지금 예약 가능한 방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노인 두 명과 아이 한 명에게 먼저 쉴 수 있는 방을 주면 지금은 자리가 없다고 3시 이후에 오면 퇴근하고 집에 가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거절할 것입니다! 화가 나서 어쩔 수 없이 옆집 호텔로 갔습니다. 같은 문제가 알려지자 호텔측에서는 아주머니가 어떻게 손님을 이렇게 대할 수 있느냐며 즉각 사과하고 방을 내주었습니다. 호수 전망 방으로 가세요. 다음날 비가 많이 와서 못가게 됐고, 방에 머물며 호수뷰를 바라보며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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