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정말 최고였어요!!! 다른 곳에서도 언급했듯이, 레스토랑이 있었다면 6점(사실은 10점)은 받았을 거예요! 마지막 순간에 예약부터, 디렉터인 레나테에게 전화해서 이야기하고 (도착했을 때 점심을 준비해 주겠다고도 했고요), 사만다가 스파 예약을 다시 해줬는데, 그것도 가는 길에 한 건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아이린을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고 멋졌어요! 바로 체크인을 도와주고, 하우스 프로세코 한 잔을 선물해 주었어요. 멋진 포도원, 수영장, 산 전망을 자랑하는 두 개의 객실 중 하나를 골라주었고, 웅장한 산과 포도원이 내려다보이는 풀사이드에서 맛있고 가벼운 점심을 준비해 줬어요. 숙소는 정말 아름답고 편안했어요. 수영장은 10월 중순이라 수영하기에는 너무 차가웠지만, 라운저와 테이블, 의자가 있어서 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내 거실도 아주 따뜻하고 편안했어요. 저녁 식사 후 편안한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추운 계절에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식당은 정말 멋지고 훌륭했어요! 커다란 전망창에서 보이는 풍경, 아름다운 객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서비스들. 아이린은 항상 우리가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도와주었고, 정말 친절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었습니다. 스파와 마사지 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마사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향긋한 마사지 오일 제품도 훌륭했습니다. 이번에는 품절이라 다음 여행에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직원의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가 정말 좋았습니다. 포도밭 산책을 도와주고, 멋진 현지 맛집을 예약해 주고, 마을과 명소를 추천해 주는 등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최고의 호텔과 직원들이었습니다. 베네토는 전반적으로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이린, 레나테, 그리고 모든 분들과 함께한 숙박 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더 오래 머물고 다시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몰토 젠틸레! 그라지에 밀레 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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